얼마전 마감한 티스토리 "첫 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 사실 마감날인 14일에서야 뒤늦게 베타테스터에 대해 알고 부랴부랴 미션 포스팅을 작성했었는데, 참 운이 좋겠도 100명안에 골인~ 할 수 있었다! [베타 테스터 확인 >> 바로가기] 사실은, 오늘이 베타테스터 발표날인줄도 깜빡하고 있었다...... 기대도 안했던 것도 있지만, 요즘 다른곳에 정신이 팔렸있던터라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그래도!!! 정말 다행이도!! "첫 화면 꾸미기"를 베타테스터로서 남들보다는 조금 일찍 시험해 볼 수 있는 영광을 갖게 되었으니, 어찌 기쁘지 않으리! 100분이 테스터로 뽑혔는데, 대부분 쟁쟁하신 파워블로거분들이 많다고 한다..(아래 댓글들의 반응에서 추정한 결과이다;;;) 본인이야.. 글솜씨가 워낙 근본없는..
블로그를 하게되면서 자연스럽게 글쓸을이 많아졌다. 블로그란것 자체가 "글"을 통해 소통하는 매게란점을 생각해보면 딱히 특별하거나 새삼스러운일도 아니다. 하지만 일기조차도 잘 알써오던 "천상 이과생 공순이"인 본인에게는 글쓰는게 여간 만만한 일이 아니다. 매 포스팅을 할때마다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어깨, 회전을 멈춰버리는 언어체계, 공회전하는 뇌... 마냥 부담스러운일이 아닐 수 없다. 어딘가 있어보이게 문장을 만들어야할 것 같고, 무언가 생각있어 보이게 글을 써야할것 같다는 무언의 압박에 글을 한개 포스팅하는데도 한오백년걸리기 일수였다. 특히나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리뷰를 쓸때면 그 압박과 시간은 무한정 길어진다. 워낙이 레드오션인 분야이다보니 설렁설렁 썼다가는 아무도 읽어주지 않을꺼 같다는 생각에 열심히..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 블로그가 어느정도의 가치가 되는지 궁금하기 마련이다. 포스팅을 한다는 자체가 한측으로는 굉장히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업무'의 일종이기에 자신이 노력한 댓가를 얻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치를 측정해주는 사이트가 바로! '블로그얌' 이다. '블로그얌'에 들어가서 자신의 블로그가 얼마인지 측정을 하게 되면 그 가치가 돈으로 환산되서 나타난다. 이를 '커머스 지수'라고 하는데 '브랜드 지수'와 '미디어 지수'가 각각 돈으로 환산되서 합쳐진 금액이다. 브랜드 지수란, 블로그를 독립적인 브랜드로 평가했을 때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즉 특정분야에 집중해서 양질의 포스팅하는 블로그일 수록 전문성이 인정되어 브랜드 지수가 높게 평가된다. 상품으로 치..
이번주도 어김없이 수요일은 찾아왔고, 로로롱님의 스펙블로깅 특강시간이 다가왔다! 완소(?) 계절학기덕분에 약 29분쯤 지각했지만 스펙이 되는 블로그를 위하여! 오늘도 특강시간내내 두 귀를 쫑긋 세우고 열심히 들었다! 두번째 시간인만큼 스펙 블로깅에 대해 좀더 구체적이고 알토란(?)같은 내용들을 들을 수 있었다. 일단, 강의실에 들어서자 지난 과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있는 듯 했다. 블로그의 목표와 타겟방문자들에 대해 로로롱님께서 피드백을 해주셨다. 지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이 내차례는 지나가지 않아서 코멘트를 들을 수 있었다~ 음...... 다행이도 블로그 방향이 괜찬은 방향으로 잡혔다고 말씀해주셨다~ 아직 다듬고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부분이 많킨하겠지만 큰나큰 맥락 정도는 잡힌게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