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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 블로그가 어느정도의 가치가 되는지 궁금하기 마련이다. 포스팅을 한다는 자체가 한측으로는 굉장히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업무'의 일종이기에 자신이 노력한 댓가를 얻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치를 측정해주는 사이트가 바로! '블로그얌' 이다.

    '블로그얌'에 들어가서 자신의 블로그가 얼마인지 측정을 하게 되면 그 가치가 돈으로 환산되서 나타난다. 이를 '커머스 지수'라고 하는데 '브랜드 지수'와 '미디어 지수'가 각각 돈으로 환산되서 합쳐진 금액이다.



    브랜드 지수란,
    블로그를 독립적인 브랜드로 평가했을 때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즉 특정분야에 집중해서 양질의 포스팅하는 블로그일 수록 전문성이 인정되어 브랜드 지수가 높게 평가된다. 상품으로 치자면 얼마나 완성도있게 블로그를 구성하여 한가지로 집약된 '제품'으로서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라고 할 수있다. 
     
    미디어 지수란,
    블로그를 미디어로 평가했을때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이는 1인 미디어라는 의미에서 네티즌과의 소통 정도를 평가하는 가치이다. 블로그의 인기도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따라 미디어 지수가 평가된다. 자신의 미디어를 얼마나 폭넓은 소통의 장으로 만드느냐가 광건이라고 할 수 있다.


    평가 지표는 다음과 같다



    1. 좋은 포스트를 직접 생산하는지에 대한 평가
    2. 많은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
    3. 방문자를 위한 자상한 배려가 있는지에 대한 평가
    4. 기타 블로그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지에 대한 평가
    5. 실물경제 기준을 반영하여 블로그의 가치를 평가

    - 주요지표의 가치는 실물경제에서 거래되는 시장가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실물경제의 물가 변동기준이 블로그 가치에도 함께 적용되기 때문에,
       블로그의 가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실물경제에서 내외부적 요인으로 사회적 판단기준이 변경되는 것처럼,
       블로그의 가치 평가요소가 추가/제외되거나 중요도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실물경제에서 시간의 지날수록 제품/서비스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처럼,
       블로그의 평가요소들은 시간에 따라 가치가 낮아집니다.







    1. 블로그의 가치평가는 포스트를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2. 포스트는 직접 작성한 포스트와 스크랩한 포스트로 구분되어 가치가 다르게 평가됩니다.
    3. 스크랩한 포스트에 스크랩 표시가 되어있지 않더라도 스크랩 포스트로 분류되어 평가됩니다.
    4. 포스트는 이와 관련된 평가요소가 적용되어 가치평가됩니다.
    5. 각 평가요소마다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각 요소마다 가치가 다르게 평가 됩니다.
    6. 모든 평가요소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낮아집니다.
    7. 광고성 댓글/트랙백 등은 가치 평가산정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얼마나 꾸준히 직접 많은량의 가치있는 포스팅을 하느냐, 또한 이 포스팅을 다른사람들이 얼마나 공감해주느냐에 따라 가치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블로그의 가치를 높이는 법은 다음과 같다


    결국 블로그도 하나의 제품화 되어과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과거의 블로그는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었다면 요즘시대의 블로그는 사적일 수 많은 없는 공간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과 피드백과정을 통해 소통하는 장소로서, 어떤 사람에게는 자신의 느낌을 전한 라디오같은 공간이 되기도 하며 어떤 사람에게는 최신 정보를 전달하는 뉴스같은, 어떤 사람에게는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는 선생님같은, 어떤 사람에게는 자신의 활동기를 알리는 일종의 스펙이 되는 공간이 되기도 했다.

    이런 블로그 시장에서 좀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분명 자신만의 '색깔'을 갖은 고유성을 갖을 필요가 있다. 즉 '고유성'을 갖을때 비로서 블로그의 가치도 높아지는 것이다.

    성능이 비슷하다면 디자인이 예쁜, 혹은 독특한 제품에 손이 가듯이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솔직히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쓰는 글의 '글솜씨' 자체는 특출난 몇몇 분들을 빼고 거의 비슷비슷할 것이다. 다들 대한민국에서 주입식 교육속에 초,중,고등학교를 기본적으로 마쳤기 때문이다.

    즉 얼마나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독특하게 잘 정리해서 전달하는가가 광건이라는 것이다.

    본인 역시 이런 부분에서 '색깔' 명확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과연 내가 포스팅 하는 내용들은 내 블로그기에 볼 수 있다는 개성과 가치가 있는 것인가의 문제는 앞으로도 꾸준히 고민하고 연구할 부분이다.
    이런 고민과 연구가 계속된다면 머지않아 본인 또한 '파워블로거'라 불리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내 현재 블로그의 가치를 보면 56만원 정도로 측정된다. 물론 개인에게는 이보다 훨씬 더한 가치를 가지고 있겠지만 객관적인 평가라고 할 수 있다. 돈으로 환산된 가치도 중요하겠지만, 본인의 블로그는 포스트의 수보다 총 댓글 수가 훨씬 많은 그런 블로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 목표를 향해 블로그를 꾸려나갈 것이다.!

    블로그얌에서 블로그가치 측정하는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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