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기업 PR광고_수험생 편 대행사 : TBWA Korea / 박웅현CD 성우 : 김두희 배경음악 : I Pooh(판타지아) 수능이 끝났을때쯤 TV에서 우연히 보게됬던 광고였다. 수능에서 떨어진 사람들을 위로하는 광고... "수험생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한 마디가, 광고를 보는 본인을 눈물 짓게했다. 그 짧은 30초동안 사람을 울리는 힘을 가진 광고라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수능에 실패한 사람들이 참으로 듣고싶어했던 말이었을지도 모른다. 수고했다는 그 한마디.. 모두가 똑같이 힘들고 수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참 여러사람에게 미안하고 왠지모를 죄인같은 느낌을 홀로 삭혀야 했던 수 많은 재수생들의 마음을 울리는 광고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프랑스 오렌지TV의 광고 이다. 2008년 칸국제광고제에서 청동사자상을 런던국제광고제에서 2부분 은상은 받았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감성광고를 좋아라 하는 편이다. 물론 이런 광고를 보고 오렌지TV의 매출이 얼마나 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처럼 광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분명 관심있게 볼만한 광고였지 않을까 싶다. 연인이 다시 포옹을 하고 나온 마지막 대사는대사는 " 최고의 순간을 다시 돌려 받는 다면" 뭐 이런이런 뜻이다. 최고의 순간을 돌려받는 오렌지 TV의 리와인드 기능도 그런 감동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듯 하다. 제품의 특성을 감성적으로 풀었다는 것이, 그것도 아주 감동적으로 풀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럴때 보면 광고야 말로 15초, 20초의 예술이 아닌가 생각된다.
한국 필립 모리스 흡연에티켓 광고 공모전 ~ 12/5 내가 담배를 피울 자유만큼 시민들이 깨끗한 거리를 거닐 자유도 존중되어야 한다는 생각, 차안에 동승자가 있을 때 담배를 피우고 싶어도 잠시 자제할 줄 아는 배려하는 마음, 어린 아이들 앞에서만큼은 흡연을 삼가할 줄 아는 마음가짐, 주변 사람에게 담배연기가 향하지 않도록 신경쓰는 에티켓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현대인의 필수 덕목입니다. 한국필립모리스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은 흡연 에티켓과 관련된 메세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광고시안을 건져 내서 이를 널리 전파시키으로서 올바른 흡연 에티켓을 정착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공모전입니다. 담배회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한국필립모리스는 그 동안 해변 ..
광고 기획에대해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광고연구원'! 처음에 이름만 보고는 광고를... 분석하는(?) 뭐 그런 단체인줄 알았더니 예비광고인을 비롯한 여러 광고인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장소였다. 게다가 ADcollege 라니! 우리 동아리랑 상당히 깊은...... 관계는 없어보이나, 이름이 같으니 뭔가 기분이 묘했다. 뭐.. 컬리지라는 이름답게 이곳 역시 광고에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아케데미의 일종이다. 방학특집이란다! 유후~ 내가 방학인 걸 어찌 알고 요런 사이트가 검색어에 탁 걸린것인지..... 광고에대한 지식에 목마른, 그렇치만 왠만한 참여활동에는 껴주지도 않는 1학년... 비전공자.. 본인..-_- 그렇기에 자꾸 이런데에 훅훅 끌린다. 물론, 이런 아카데미는 소정(?)의 자금을 필요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