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는가, 10여년전... "궁" 이라는 만화책이 여럿 십대 소녀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을때를! 순정만화는 보지 않는 본인이 본 몇 안되는 순정만화에서, 십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궁" 이라는 만화책이 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사실 딱 한장면...! 한 장면 때문이다..! 바로...! 왕세자가 거리 행진(?) 중에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무선이어폰을 착용하는 장면...! (아쉽게도 장면 그림을 찾지는 못했다...) 그 장면을 보고 그때부터 코드프리 무선 이어폰을 찾았었는데...! 이제야 정말 슬슬 무선 이어폰의 시대가 열리는 듯 하다. 에어팟을 비롯해 무선이어폰에 한참을 기웃거리던 중!!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체험단 기회를 발견하였으니! 바로! 무선 블루투스 이어셋 Freebuds X1 체험단이 되겠다! ..
요즘 핫하다고 하기에는 조금 많이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핫한 "방탈출 카페"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다는 (누구맘대로.. ㅇ_ㅇ?) 방탈출 카페!! 본인도 처음 방탈출을 접한 일년전 어느날부터 탈출의 묘미에 빠져 이곳저곳 방탈출을 하고다녔다..! 그러던 중! 그간 가봤던 방탈출 카페들중, 단연 퀄리티면에서 엄지척! 최고다!를 외쳤던 곳이 있었으니... 바로, "엑스케이프 - 수원점" 되겠다...! 워낙, 방탈출카페에 대해서는 비밀보장(?)을 유념해야했기에 그닥 리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지만.. 엑스케이프 수원점만큼은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소소하게나마 리뷰를 남겨본다. http://xcape.co.kr/index.php 엑스케이프는 건대..
필름카메라의 매력에 빠진지 3주... 찍고 결과물을 보기까지의 과정이 느리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지만,점점 더 많이 찍고 결과를 바로 보고 싶다는 생각에.. 결국 DSLR 을 사게되었다! DSLR 을 고르면서 내게 가장 중요했던 것은, 바로...! 무게...!!!! 2년전 유럽여행을 가면서 사진을 위해 미러리스를 샀을 때도, 내가 지민이(GM1) 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가장 작은, 가장 가벼운 미러리스 였기 때문이었다.. 이번에도 역시, 자주 쓰고 자주 가지고 다니려면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무게였기에,가장 작고 가벼운 DSLR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캐논의 100D 가 단연 구매 후보 1순위었다! 사실 알아보면서 100D 를 살바에는 750D 가 훨씬 낫다는 글을 많이 봐서 조금 흔들리긴..
MX 를 처음 잡았을 때 작은 바디에 그립이 없는 것이 제일 아쉬운 부분이었다.뭐랄까.. 카메라를 잡았을 때 당최 손가락들이 어찌할바를 모른다는 느낌...?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김수현 공제그립" 이 가장 유명한듯 보였고 이것을 사려고 여기저기 사이트들을 몇날몇일 열심히 뒤져봤지만.... 2016년 지금.... 구할 수 없었다... [사진출저 : 에스엘알샵(SLRSHOP)] 요런 신박한 느낌의 그림을 너무나도 사고싶었지만...당최 구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렇다고 포기하자니 자꾸 아른거려서.. 결국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집에 굴러다니는 나무로된 수납함(?)을 뜯어서 재탄생시킨!! 빡지표 MX 그립!!!!!! 사실 처음에 만들어놓고 MX 랑 그립을 연결할 방법을 못찾고 있었는데놀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