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강남역에 '구정물 판매기'가 등장해 행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강남역에서 구정물을 판매한다는 소식에 회사 인근의 강남역 6번 출구로 향했다. 대우증권이 설치한 이 자판기는 정말 먹을 수 없는 흙탕물을 1,000원에 팔고 있었다. 호기심에 한 병을 구매했다. 일반 자판기와 똑같은 방식으로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누르니 황톳빛 페트병이 자판기에서 나왔다. '대우증권이 구정물을 팔고 있습니다'라는 라벨이 붙은 이 페트병은 말 그대로 먹지 못하는 흙탕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병에 1,000이라는 돈을 받고 판매를 하는 이유가 궁금해졌다. 자세히 살펴보니 라벨 뒷면에는 "여러분의 천원이 이런 물을 마시는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깨끗한 물을 36일 동안 줄 수 있습니다. 당신의 1,0..
Andes beer는 아르헨티나 mendoza(멘도자) 지역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 맥주 브랜드이다. Andes beer는 많은 남성들이 친구들과 자유롭게 클럽이나 bar에서 친구들과 맥주를 즐기고 싶어 하지만 이를 싫어하는 여자친구들의 눈치와 속박 때문에 진정으로 맥주를 즐기지 못한다는 점을 착안하여 놀라운 발명품을 창조한다. 이른바 "Teletransporter"(순간이동장치) 라고 명명된 이 장치는 외부의 어떤 소리도 내부에서는 들리지 않도록 철저하게 방음 처리가 되어 있다. 또한 이 장치에는 다양한 장소를 연상시키는 수백가지의 소리들을 세팅이 되어 장치 내부에 들어선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장소의 소리를 지정하면 그 소리가 장치 내부에 울리게 된다. 친구들과 맥주를 즐기다가 ..
휘센 공모전의 폭풍우가 채 가시기도전에...... 바로 2틀 후가 V12 공모전의 마감날이었으니...!! 사실.. 휘센 공모전을 하기로 마음먹기 전부터 V12는 계획(?)해 오고 있던터라.... 이전의 스케줄에 쩔어있었다 하더라도.. 포기할 수 없었다........... 바퀴가 큰 수레일수록 밀던김에 밀어야 덜 힘들다고 했던가......(?);; 어쨋든, 그간 나름 모아온 자료들과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그리고 방금전까지 쩔어있던 휘센때의 경험을 살려... 난생처음 혼자써보는 공모전에 도전하기로 한 것이다...! 이름하여! V12 사수궐기 대회! 초큼은 유치한 제목이긴 하지만.. 판매증진이 목표라길래... 예전에 나름 인상깊게(?) 봤던 첫사랑 사수궐기대회를 떠올리며 제목을 지었다.... 왠지 옆에 ..
● 주최 : ㈜푸르밀 (舊 롯데우유) ● 공모주제 : "V12비타민워터" 판매증대를 위한 프로모션 아이디어 공모 * 홍보(PR) / 이벤트 프로모션 등 ● 응모대상 :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 (휴학생 포함) * 개인 또는 팀(3인이하) 공모 가능 ● 응모기간 : 2009년 4월 17일 ~ 5월 18일 ● 응모방법 - 파워포인트 30매 이내 (초과시 감점) - 홈페이지 참가신청서 양식 다운로드(첨부파일 참조) 받아 작성후 제안서 앞에 첨부 - 제안서는 총 3부 출력하여 제출 - 등기우편 또는 방문접수 * 우편접수時 마감일(5/18) 소인분까지만 유효 ● 시상내역 구분 대상 우수상 장려상 상금 5백만원 2백만원 1백만원 인원 1명 2명 3명 ● 수상자 발표 - 1차 발표 : 2009년 6월 9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