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맨을 위한 마케팅 학교라, 참 탐이 많이 났던 마케팅 프레쉬맨 컴퍼니! 마감에 맞춰 급하게 지원하느라,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많은채로 지원서를 작성했었는데........ 드디어 1차 합격자 발표가 났다.................... 참 많은 사람들이 뽑혔구나 싶었는데, 그 이름들 사이에 익숙한 이름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합격이라니!!!! 혹시 동명이인인가 싶었지만, 아이디가 일치함을 확인하고 기쁨의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이제 남은건 2차 블로그 미션! 내일중으로 메일로 발송되는 미션이 무엇일까 벌써부터 두근거린다+ㅁ+! 2차미션까지 잘! 해서, 풋풋한 프레쉬맨... 아니지, 프레쉬 우먼(?) 이 되도록 해야겠다!!! 놀랍게도 기쁘다 :)
대학생 주간지 대학내일에서 대학생 1, 2학년을 위해 마케팅 프레쉬맨 컴퍼니를 개최한다. 만나뵙기 힘든 국내 마케팅업계의 유명한 실무진들과의 교육을 통해 마케팅을 단계별로 배우며 그 안에서 실무진분들과 같이 진행하는 미션과 과제 수행도에 따라 장학금도 받을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1, 2학년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대외활동의 경우 3~4학년들이 많이 몰려 경쟁률이 빡빡했다면, 이번같은 경우는 대외활동에 발을 들여놓고는 싶었으나 선뜻 엄두가 나지 않았던 1,2학년들에게 보기 드믄 좋은 기회이다. 지원서를 보면, 관심 분야를 3가지로 나눠 놓은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3가지 분야로 나눠서 골고루 뽑지 않을까 생각된다. 독서량, 흡연유무, 주량을 묻고 있..
마케팅 사관학교와 비슷한 곳인긴 한데, 또 어딘가 다른 곳이다. 프래그머티스트는 실용주의를 뜻하는 것으로 보다 실용적인 능력을 키우겠다는 야심찬 목표가 잘 나타나있는 이름이다. 물론 기억하기나 발음하기는 초큼 어려운 감이 있다. '프래그머티스트 대학'이라 칭하는 이곳! 이곳 역시 굉장히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실무진과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로, 대학생들을 위해 마케팅에대해 알려주는 아카데미틱한 곳이다. 이번이 5기째 모집으로, 6개월 과정이기에 1년에 2번 모집을 실시한다. 대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도 참여할 수 있는 곳으로, 비영리 목적이긴 하지만 배우는 과정동안 발생하는 경비를 납입해야 한다. 재학생일 경우 7개월에 48만원이란 비용이 부담되는 것이다. 프래그머티스트 역시 '대학'이라..
물론 기업같은데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많지만, 경력이 없을 경우(?) 혹은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다. 마케팅 사관학교...! 이름에서부터 강력한 마케터의 포스가 느껴지는 곳이다. 이런 체계적인 시스템의 좋은 점은 아무래도 현업에 있는 다양한 분들께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마케팅사관학교 역시 들어가기란 쉽지만은 않다. 다소는 엄격한 입학 체계때문이다. 사관 학교인 만큼 커리큘럼 역시 스파르타하다고 보여진다. 마케팅 사관학교는 마케팅 실용주의를 이상으로 하여 만들어진 대학생 실무 중심 마케팅 프로그램으로써 6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짧은 역사이지만 현재 12기까지 약 500 여명의 생도들이 졸업하였습니다.마케팅 사관학교는 다음과 같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