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서포터즈 합격자 발표가 났다. 나름 컴퓨터과이고, IT교육 경험도 있고해서.... 뽑히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했었는데..........IT서포터즈는 나를 반겨주지 않았다. 이 많은 사람들의 이름속에 내 이름은 또 없다니............ 에휴.................................. 봉사활동도 하고싶다고 하는게 아니구나 싶다.. 왠지 섭섭하다.. 안녕하십니까? KT IT서포터즈 단장 입니다. 박지은님께서 이번 KT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 모집에 지원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중한 여름방학에 친구와의 해외여행 대신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도서관 대신에, IT 봉사활동을 실천하고자 결심한 여러분 모두는 재능과 열정, 그리고 따뜻한 감성을 지..
끌레도르 마케팅어드벤처에서 괜히 뽑아줄 것 처럼 바람 넣는 바람에, 올해도 역시 꼭 참여해야만 했던 해비타트를 포기 했어야만 했다. 작년 KBB 번개건축 참여 이후 1년 내내 이번 여름만을 기다려왔었는데, 왠 날벼락인가 싶었다.. 그런데, 끌레도르의 회사인 '빙그레'가 해비타트를 함께할 자원봉사단을 뽑는다고 한다.! 이건 뭐 '빙그레'가 병주고 약주는 것도 아니고... 어쨋든! 빙그레때문에 놓친 해비타트의 기회를 빙그레에서 다시 찾고자 자원봉사 신청을 주저없이 클릭!! 내 참, 그동안 자기소개를 여러번 써봤지만, 60자 짜리 자기소개서는 또 처음 써본다. 60자로 뭔가를 말한다는게 어처구니 없을 만큼 힘들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기껏해야 2문장 정도로 끝내야 한다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도대체 빙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