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리폼! PPark's 색을 입히다!
얼마전 잘 써오던 다이어리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급히 새로운 다이어리가 필요했었다. 하지만 워낙 다이어리를 까탈스럽게 골라 쓰던터라 2010년이 반이나 지나가 버린 요즘,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찾는건 하늘에 별따기 였다. 그래서 몇일간을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도저히 앞부분이 비어있는 꼴을 봐야하만 하는 2010년 다이어리는 밸이 꼬여서 쓸 수가 없을 것 같아 처음으로 만년다이어리를 써보기로 했다! 그것도, 언젠가 쓰려고 사뒀던 커버가 없는 불쌍한한(?) 다이어리를 말이다....! 언제적에 사서 언제적에 겉표자가 뜯겨져 나간건지도 모르는 불쌍한 다이어리! 하지만 기왕 쓰기로 한거 예쁜 겉옷(?)을 새로 입혀주자는 생각에 난생 첨으로 하드커버만들기 대장정(?)에 나섰다!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후 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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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9.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