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새로 데려온 Pentax MX
Pentax Program Plus 를 데려온지 일주일만에, "펜탁스 필름카메라" 하면 가장 유명하고 가장 사랑받았던 명기! Pentax MX 를 데려오게 되었다..! 두 대를 모두 쓰려고 욕심냈다기 보다는, 동생이랑 같이 출사를 다니고 싶다는 생각에 필름 카메라 한대를 더 구하게 되었고 기왕이면 브랜드가 같아야 렌즈를 사더라도 같이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Pentax 로 구입! Program Plus 가 반자동 카메라인 만큼, 두번째 데려오는 녀석은 완전 수동으로 결정했다..! 물론 Pentax 의 최고급모델인 LX 가 탐나긴 했지만, LX 는.. 스스로가 주인을 결정한다고 할만큼.. 구하고 싶다고 구할 수 있는 모델이 아니기에, 마음을 내려놓고 초초초보에 답게 기본기부터 착실히게 쌓아올리겠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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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1.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