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감한 티스토리 "첫 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 사실 마감날인 14일에서야 뒤늦게 베타테스터에 대해 알고 부랴부랴 미션 포스팅을 작성했었는데, 참 운이 좋겠도 100명안에 골인~ 할 수 있었다! [베타 테스터 확인 >> 바로가기] 사실은, 오늘이 베타테스터 발표날인줄도 깜빡하고 있었다...... 기대도 안했던 것도 있지만, 요즘 다른곳에 정신이 팔렸있던터라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그래도!!! 정말 다행이도!! "첫 화면 꾸미기"를 베타테스터로서 남들보다는 조금 일찍 시험해 볼 수 있는 영광을 갖게 되었으니, 어찌 기쁘지 않으리! 100분이 테스터로 뽑혔는데, 대부분 쟁쟁하신 파워블로거분들이 많다고 한다..(아래 댓글들의 반응에서 추정한 결과이다;;;) 본인이야.. 글솜씨가 워낙 근본없는..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남들 같이 멋드러진 포스팅과 수많은 방문객들로 북적거리는 블로그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티스토리에 정착한지 벌써 10개월이 다 되어간다. 물론 그 야심찬 포부는 벌써 옛날일이 되버렸지만, 최근 티스토리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소식으로 블로그에 대한 애정에 다시금 불을 집혀볼까 한다. 티스토리에서 준비한 야심찬 기능! "첫 화면 꾸미기"!!! 사실 티스토리의 장점이 자유로운 수정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과 동시에, 그 구현이 초보자들에게는 머나먼 꿈나라 같은 이야기라는 단점이었다. 첫화면만 하더라도 글씨 크기며, 모양 등 마음에 꼭들게 수정하려면 필히 HTML 코드를 수정해야 했기 때문이다. "테터디스크"란 기능이 기존에 있긴 했지만 어딘가..
핸드폰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를 통해 Wi-Fi 서비스가 대중화 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웹에 접속하는 일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런 당연한 흐름에 맞춰 Daum 역시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 서비스'란 타이틀로 알고보면 정말 진국인 알짜배기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본인도 'Daum 모바일'이란 걸 최근에야 알았기에 실제로 활용해 본 적은 없지만 보면 볼 수록 사용해보고픈 서비스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그 중! Tistory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혹할만한 서비스를 발견했기에 소개해보고자 한다. 그 이름하여 '언제 어디서나 포스팅하자! 아이팟용 Tistory 어플' 이다! 포스팅은 컴퓨터 앞에 앉아 한오백년동안 자판을 두들겨야만 한다는 당연했던 고..
벌써 블로그를 시작한지 언 1달이 조금 넘었다. 6월 13일 티스토리에 그 발을 처음들였으니 정확히는 39일째 되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게된 시간이 참 길어졌다. 툭하면 밤을 새고 밤과 낮의 사이클이 바뀌기 일수이니 아직도 글쓰는게 어렵기만한 초보 블로거의 티가 팍팍난다. 별것도 아닌 드라마 리뷰 하나에 쩔쩔매며 3~4시간씩 글을쓰고 그 글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읽고 공감해줄까에 대해 설레인다. 하루종일 오늘은 또 어떤 포스팅을 해야 사람들에 눈에 띌 수 있을까, 댓글을 달아줄까 하는 생각들로 가득차있다. 댓글이 많이 달리는 파워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서 연구하고 부러워하고 글쓰는데 영 소질이 없는 본인이기에 좌절하기도 한다. 그래도 내 포스트를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분들,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