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커다란 행사중 하나인 4대동 체육대회!!!!! 컬리지, 피아, 파워, 플래쉬 가 함께하는 치열한 승부의 세계..................... 정말이지.......... 많이 치열하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말이다.... 특히나 이번 체육대회 중 감동이었던 것은..... 컬리지의 고분구투 피구시합.................. 정말 우생순을 방불케할만큼 스펙타클하고 감동적인 경기였다.....ㅠㅠ(생각하니까 또 감정이 북받쳐 올라올만큼...) 비록 아~~~~주 안타깝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내 생에 가장 재밌고 멋졌던 경기였다~ 축구 역시 월드컵보다도 흥미진진했으며~ 울 컬리지의 남자분들이 뛰어 댕기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나치경준오빠님의 지휘아래 하나로 단결되어 ..
3주간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날........ 지옥의 밤샘작업이 강행되야만 했습니다..ㅠㅠ 자취생이 아무도 없는 참~ 착한 아이들의 모임인 안티 23기를 위해... 19기 선배님께서 기꺼이 자신의 자취방을 내어주셨기에.... 그나마도 밤샘작업이 가능했답니다...... Thanks to 기훈오빠♡ 쪼매난 넷북으로 작업하기 힘들꺼라면서 모니터까지? 연결해주시는 친절함 덕분에.. 진짜 작업하는것(?)처럼 폼나게 작업했답니당... 저녁으로는 짜장면+짬뽕+탕수육 파티!! 먹을때면 다들 신이나는 안티~ㅋㅋ 짜장면이랑 짬뽕이 참으로도 거대하게 배달되서.. 다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그렇게 먹고는 또 다시... 밤새 작업............................. 마지막으로 기획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