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란 꿈같은 시간들을 앞둔 요즘, 그 달콤함을 위해서 반드시 지나쳐야할 관문이 있었으니.........! 바.로. 폭.풍.과.제.산.맥.! 기말고사도 기말고사지만, 기말고사를 더 각박하게 만다는건 분명,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쏟아져 나와 매일 밤 달님과 이야기하다 햇님을 보며 잠들게 만드는 과제폭풍일 것이다... 대충 하자니 학점이 걸리고, 열심히 하자니 시간이 없는 요즘! 이런말이 절로 나오기 마련이다............! 하. 지. 만!! 매 학기 폭풍과제를 무사히 마치고 알흠다운 점수와함께 달콤한 방학을 맞이하는 그녀가 있었으니, 무림고수들도 모른다는 그녀의 A+ 레포트 쓰는 비법......! 그녀가 과제 폭풍의 언덕을 어떻게 무사히 헤쳐나기는지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자...... 결론부터 ..
2009년 6월 13일! 티스토리에서 첫 블로그를 오픈하고, 별써 1년이 훌쩍지나 1년6개월 가까이 블로그질을 하고있는 빡지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나서는 한참을 무엇을 포스팅해야할까에 대해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았다. 한마디로 "내 블로그"인데도 불구하고 포스팅하나 하기가 왜이렇게 어렵고 눈치를 보게되던지..... 포스팅 하나를 완성하는데도 3~4시간은 쉽게쉽게 잡아먹으며 진땀뺏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도 훌쩍 지났다. 그 당시 올렸던 포스팅들을 보면 초창기때 빡지의 블로그의 존재 이유에 대해, 포스팅을 쓰는 이유에 대해 고민이 많았었구나를 스스로 되돌이켜 볼 수 있었다. 뭐 여전히 블로그가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컨텐츠"를 생성하고 제공하는 곳이어야 하는지 그냥 개인의 소소한 일상..
삼성에서 모바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바일 서포터즈는 이번이 처음으로 진행하는듯 싶다. 기수가 개제되어있지 않은것을 보면 이번 서포터즈는 삼성에서 새롬게 오픈한 "삼성모바일 샵"을 홍보하기위한 프로모션의 수단이 아닐까 생각된다. 미션이 블로그 포스팅 위주인것을 보면 삼성모바일 샵에관한 리뷰나 방문기같은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짐작해 본다. 물론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획 및 실행이란 부분도 있는 것을 보면 마케팅적 요소로서 경쟁PT 같은 팀별 프레젠테이션 대항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쨋든 전반적으로는 상성모바일 샵이란 매장에대한 인지도 및 홍보를 위해 꾸려진 팀쯤으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뭐.... 그래도, 주최측이 삼성이고, 삼성에서 하는 만큼 혜택도 좋고 프로그램이나 활동면에서는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
알툴즈 서포터즈 1기.....! 그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지난 금요일(22일)이 발대식이었는데, 알툴즈 서포터즈는 개인미션 + 팀미션으로 운영된다....! 그래서 팀을 뽑게됬었는데....! 사실 팀은 뽑는게 아니라 이미 정해져서 발표되었다는... 우리조는 4명이 똘똘 뭉친 팀! 사실 첨에 팀이 발표나고 팀별로 모여서 팀이름을 정하고 팀장을 뽑을 때는 4명중에 본인 포함 2명밖에 없어서 난감했었다.. 다행이도 팀 이름 발표 직전에 다른 한분이 오셔서 크리에이티브한(?) 팀명을 뱉어주셔서 팀이름 없이 팀소개를 할 뻔한 위기에서 구해주셨다는... 그치만, 여차저차해서 이래저래 어찌저찌하다보니 본인 팀장이 되었고.. 아... 걱정 반 기대 반....... 어쨋든! 팀이 꾸려진 이래 첫 포스팅~~ 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