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_'진심'으로 마음을 움직였다!
아파트 광고에는 당시 최고의 여배우가 나온다. 그녀들은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있다. 궁전같이 꾸며진 대리석 바닥의 집안에서 우아하게 거닌다. 그리고는 커다란 통유리로 보이는 노을지는 바깥경치를 바라보며 감상에 빠진다 그리고는 아파트 광고는 끝이난다. 아파트 광고의 공식이라 생각될 만큼 아파트광고는 항상 같은 패턴으로 유지되어 왔었다. 하지만 이런 관습을 깬 곳이 있었으니! 바로 TBWA에서 집행한 "e-편한 세상'의 '진심이 짓는다' 캠페인이다. "진심이 짓는다"는 공감대를 이끌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움직었다. 소비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하는 조목조목한 성우의 말투는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머리속에 박히고 말았다. 그리고 그들은 "진심"을 느꼈다. 광고를 집행하다보면 한가지 슬로건 만으..
이전글
2010. 10. 1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