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프레쉬맨 컴퍼니 1차발표 이후 이어진 블로그 미션! 단 3일동안 완료해야 했던 미션이었기에 시간적 압박감에 휩싸였다. 1차 서류전형은 어찌어찌해서 소 뒷발에 채이듯 붙었는데 블로그 미션은 영 만만치 않았다. '마케팅 프레쉬맨 컴퍼니'란 타이틀에 걸맞게 미션으로 주어진 내용은 마케팅에 관한 내용으로, 마케팅에 관심을 갖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Brand Identity를 찾는 것이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라 함은, 쉽게말해 BMW는 자수성가한 젊은 사장님, 벤츠는 중후한느낌의 CEO , 말보로는 카우보이같은 강한 남성 같은 연상의 연계고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미션의 주제가 'HOOPA'........... '담배'였다.....! 비흡연자인 본인으로서는 난감하기 그지없는 미션이..
앞서 'HOOPA'(후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찾기위한 고민을 통해 '그'는 현재 20대를 나타내는 3O(Only One Original) 로 정의 했다. 남들보다 앞선 감각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는 '그' 그런 그가 현실속에 존재한다면? '그' 는 이 시대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류승범'일 것이다. '류승범'은 자타가 공인한 트렌드리더 이며 패셔니스트이다. 그는 남과 다름을 항상 추구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영역을 만들어낸 스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거친 모습과 그동안의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인해 비춰지는 순수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스타로서, 자신만의 영역에서 남과다른 삶을 꿋꿋히 고집하는 그에게서는 묘한 카리스마와 열정까지 느껴진다. 이런 '류승범'은 앞서 분석한 HOOPA,..
KT&G에서 새롭게 선보인 담배 'HOOPA'(후파) 발매당시부터 '강남담배'로 관심몰이를 했던 제품이다. 막 알을깨고 태어난 브랜드가 튼튼하고 뿌리깊은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는 것이다.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는 '국산담배' 시장을 지켜낼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위해, HOOPA(후파), '그'는 어떤 누군가가 되야할 것인가 분석해 보도록 하자. #1. HOOPA(후파)...... '그'는 누구인가? 194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서 인디언을 만났을때 받은 신의 선물, 담배. 100% 순수 담뱃잎을 사용하는 아메리카 인디언의 전통 담배제조 비법을 KT&G에 의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옷이나 손에 냄새가 잘 배지 않는다. 또한 담배 본연의 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