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된 사나이의 영화의 제작 발표회가 있었을때 부터, 명민좌가 캐스팅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조건 봐야겠다고 다짐했었다. 물론 언제쯤 나오려나 목이 빠져라 몇날 몇일을 기다렸지만 정작 개봉 후 꽤나 몇일 후 보게되었다. 사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까지 김명민 외에 누가 나오는지도 몰랐다. 영화 내용도 그저 목사 딸이 유괴되는 이야기더라, 정도만 알았던 터라, 하얀거탑 이후로 감탄의 연발이었던 김명민의 연기를 보러 간 것이었다. 포스터에서부터 풍기는 명민좌의 연기 포스! 당연 "파괴된 사나이"는 김명민의 영화일거라고 철저하게 믿고 영화관으로 향했다. 하.지.만! 막상 영화를 보고 나왔을때 머리속에 남았던 것은 소름끼치리만큼 어이없게 무서웠던 "엄기준" 이었다. 극중 엄기준은 김명민의 딸을 납치한 유괴범 역할로..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로서 부여받게 된 그 두번째 미션!! "컨셉" 과 "디자인요소" 이다.... 컨셉.......... 그리고 디자인 요소.............디자인...디자인.........디자인........ 응....?;; 사실 두번째 미션을 보고 한참을 고민했다. 과연 어떤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야하는 걸까... 하고 말이다. 이해가 잘 안갔다고나 해야할까?ㅠ 이렇게 고민만 하다가, 어느덧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은 3월 31일.. 00 시 50분... 휴... 어쨋든, 여전히 감을 잘 못잡은채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 한다. 본인이 잡은 컨셉은 '리뷰' 와 '가장 일반적인 상위(?) 아이템' 이다. ⅰ) 리뷰형 리뷰라 하면 역시, 가장먼저 떠오르는 건 '영화 리뷰'가 아닐까 생각된다. 누구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