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관학교와 비슷한 곳인긴 한데, 또 어딘가 다른 곳이다. 프래그머티스트는 실용주의를 뜻하는 것으로 보다 실용적인 능력을 키우겠다는 야심찬 목표가 잘 나타나있는 이름이다. 물론 기억하기나 발음하기는 초큼 어려운 감이 있다. '프래그머티스트 대학'이라 칭하는 이곳! 이곳 역시 굉장히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실무진과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로, 대학생들을 위해 마케팅에대해 알려주는 아카데미틱한 곳이다. 이번이 5기째 모집으로, 6개월 과정이기에 1년에 2번 모집을 실시한다. 대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도 참여할 수 있는 곳으로, 비영리 목적이긴 하지만 배우는 과정동안 발생하는 경비를 납입해야 한다. 재학생일 경우 7개월에 48만원이란 비용이 부담되는 것이다. 프래그머티스트 역시 '대학'이라..
물론 기업같은데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많지만, 경력이 없을 경우(?) 혹은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다. 마케팅 사관학교...! 이름에서부터 강력한 마케터의 포스가 느껴지는 곳이다. 이런 체계적인 시스템의 좋은 점은 아무래도 현업에 있는 다양한 분들께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마케팅사관학교 역시 들어가기란 쉽지만은 않다. 다소는 엄격한 입학 체계때문이다. 사관 학교인 만큼 커리큘럼 역시 스파르타하다고 보여진다. 마케팅 사관학교는 마케팅 실용주의를 이상으로 하여 만들어진 대학생 실무 중심 마케팅 프로그램으로써 6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짧은 역사이지만 현재 12기까지 약 500 여명의 생도들이 졸업하였습니다.마케팅 사관학교는 다음과 같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