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유산 23화_ 눈물을 향현, 환이...결국 터졌다!
찬란한 유산 23화에서는 장숙자 할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시자 판은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백성희와 박태수의 쿵짝이 시작된 것이다. 이 둘의 쿵짝은 매우 은밀히 진행된다. 사실, 누구 하나 특별히 숨기며 진행한 것은 아니었다. 워낙에나 회나돌아가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전부였기에 별 무리없이 스리슬쩍 진행된 것이다. 물론 23화의 포인트는 이 둘이 계략을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다. 바로, 끊임없이 네사람, 환이, 준세, 은성, 승미가 눈물을 흘리며 각자가 갈길을 정하게됬다는 것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였다. 23화 내용자체는 별다른 전개가 없었다. 각자의 갈림길에 서있는 이들이 방향을 정했을뿐 특별한 사건이 터진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폭풍전야같은 시간이었다. 또한 환이가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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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13.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