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왠지 스티브잡스의 사진으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막 관심을 갖게 된 KT-Tech에서 보게된 신제품....! KT-Tech의 신제품을 보고왔을 때 제일먼저 든 생각은 Think different 였기 때문일까? 잡스옹이 이 세상을 떠나신 후 다른 스마트폰을 보고 "Think diffrernt" 를 떠올리며 포스팅을 하려니 어쩐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얄타꾸리한 기분이 드는 것 같다.. 얄타꾸리한 기분은 그저 애플빠였던 본인으로서 잡스옹의 부재에 대한 안타까움쯤으로 생각해 보기로 한다.. 잡소리는 이쯤하고!!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된! 출시예정의 KT-Tech의 따끈따끈한 신제품~~~~ 그녀석의 외관에 대해 봐보도록 하자! 커다란 폰이다....! 4.5인치의 꽤나 커다란 ..
KT&Tech 에서 야누스의 후속모델로 타키(KM-S220) 를 출시하였다! 타키는 50만원대의 비교적 착한 출고가로 나왔지만 성능만큼은 프리미엄급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 TV-CF 에서 반쪽 얼굴씩 움직이면서 듀얼 스크린의 광고를 했던 야누스가 인상적이어서 개인적으로는 관심이 갔던 제품이었다! 우연한 기회에 테이크 타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니! 타키가 어떤 핸드폰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 본인은 아이폰 유저로서 꽤나 오랫동안 애플사만의 예술적인 터치감은 그 어느 스마트폰도 흉내낼 수 없으며 발끝만큼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는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애플빠 유저였다. 하지만 막상 타키를 접해보았을 때 그 느낌은.... "어랏?! 요놈봐라?"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다. 일단 ..
'한강에 종이배 띄우기, 물 위를 달리기….' 광고에도 '리얼(real)' 열풍이 거세다. 달성하기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고 대역이나 컴퓨터그래픽(CG) 도움 없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광고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KT가 최근 선보인 '두 두 두 올레(do do do olleh·사진)' 캠페인은 한강에 사람이 탈 수 있는 대형 종이배를 띄우고, 오리발을 낀 채 물 위를 달리는 등 엉뚱하면서도 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본 과제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 관심을 모았다. 종이배 광고는 우유팩에 사용되는 포장지인 테트라팩을 접어 종이배를 만들고 여러 차례 시행착오 끝에 사람을 태운 종이배가 한강에 잠시나마 뜬 모습을 담고 있다. 대형 오리발을 끼고 몇 발짝이지만 물 위를 달리는 데 성공하는 모습도 전파..
작년 이맘때쯤 IT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전공분야도 살리고 봉사활동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열정을 가지고 지원했었다. 한참 공모전과 참여프로그램에 열광하던 때였기에 그 어떤 기회보다도 꼭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작년의 결과는 패배였다... 아쉽게도 서포터즈에 발탁되지 못했던 것이다.. 벌써 그렇게 일년, 사실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 또 한번 it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모집글을 보게되었고 올해 역시 지원 하게 되었다. 사실 올해같은 경우는 참여프로그램에 큰 욕심도 없었을 뿐더러 동아리에다 해비타트 봉사까지, 심적으로 여유가 없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하지만 "IT 서포터즈" 란 자체가 너무나도 본인에겐 큰 매력을 주었기에 꼭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지원했었다. 그리고 발표! 지원서를 넣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