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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끌레도르 마케팅 어드벤처를 못하게 되었지만...

    그렇다고해서......
    우울해 하거나 마냥 짜증만 내고 있을 시간이 없다..........!

    야심찬 여름방학 계획은 삐걱거리게 되었지만,
    뭐든! 보람되게 할만한 것을

    두 눈 크게 뜨고 찾다보니.. 레이더망에 띡 걸린 이것!

    KT IT 서포터즈!!!!!!




    전공도 컴퓨터분야이겠다............ 바로 요거다 싶었다!

    비록.. 그토록 원하던 마케터활동과는 약간은 다른듯 싶지만.. 봉사활동이라도 해야하지 않겠는가!
    어이없게도 99%의 가능성을 믿어버린턱에.. 1년을 기다려왔던 KBB번개건축도 못가게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절~~~때로 만만하지많은 않은 관문이다...

    작년의 경우 통상 9:1 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한다...

    내참.. 말이 9:1이지......... 이 얼마나 박터지는 경쟁이 아니겠는가....


    지원서 역시 만만하지만도 않다....
    무려 5문항.........................................

    세상에 뭐 어디 쉽기만 한 일이 있겠냐만은.... 매번 쓸때마다 어려운게.. 이 자소서인것 같다........

    또 무슨말을 어떻게 써야할지... 한참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썼던것을 지우고 또 쓰고, 또 지우고.... 다시 쓰고....... 이 짓을 몇번이나 반복한뒤에....
    간신히 신청서제출하기 버튼을 클릭할 수 있었다...........................

    제발................... 꼭 할 수 있었음 좋겠다...

    그래도 이 활동의 경우는 작년에 학교에서 장애인 분들을 대상으로 IT교육 봉사활동을 했던 경함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아주 작은 기대를 걸어본다..............

    뭐........ 이것도 안된다 싶으면............
    그저 방학때는 닥치고 계절학기(광고기획론) + 영어공부에나 쩔어야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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