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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틀리 클라우디, 픽사의 새로운 단편 애니메이션
2009. 6. 23. 23:27목차
'칼’과 ‘러셀’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픽사의 새로운 3D 애니메이션 <업(UP)>의 개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
한인 2세이자 픽사의 대표적인 스토리 아티스트
피터 손(Peter Sohn)이 최초로 감독한
단편 애니메이션
<파틀리 클라우디(Partly Cloudy)>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소 위험한 악어나 전기 뱀장어 등의 아기를 만드는 회색빛 신경과민 구름 ‘거스(Gus)’와 아기들의 배달하는 임무를 맡은 황새 ‘펙(Peck)’의 좌충우돌 대소동을 그리고 있는 <파틀리 클라우디>는 이 둘 사이에 일어난 오해와 엉킴이 우정으로 극복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어찌 보면 매우 단순한 플롯임에도 그 과정은 무시할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이 가득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 <업>이 개봉되면 그 실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기대해보도록 하자. 덤으로 미국의 <애니메이션 월드 매거진>에 수록된 피터 손과의 인터뷰를 일부 발췌해 보았다.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픽사의 새로운 3D 애니메이션 <업(UP)>의 개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
한인 2세이자 픽사의 대표적인 스토리 아티스트
피터 손(Peter Sohn)이 최초로 감독한
단편 애니메이션
<파틀리 클라우디(Partly Cloudy)>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소 위험한 악어나 전기 뱀장어 등의 아기를 만드는 회색빛 신경과민 구름 ‘거스(Gus)’와 아기들의 배달하는 임무를 맡은 황새 ‘펙(Peck)’의 좌충우돌 대소동을 그리고 있는 <파틀리 클라우디>는 이 둘 사이에 일어난 오해와 엉킴이 우정으로 극복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어찌 보면 매우 단순한 플롯임에도 그 과정은 무시할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이 가득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 <업>이 개봉되면 그 실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기대해보도록 하자. 덤으로 미국의 <애니메이션 월드 매거진>에 수록된 피터 손과의 인터뷰를 일부 발췌해 보았다.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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