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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중에 뭘할까 고민하던중,
    딱! 요거다 싶었던 객원마케터!
    끌레도르...!

    실제로 지난 4기때 활동했던 지인이 있어서
    이것저것 활동에대해서 듣다보니,,, 호오올릭! +ㅁ+


    그치만; 무려 지원서 문항이 6개!!!!
    각각 1000자 이내이다...............
    이건 뭐.. 글 못쓰는 사람은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
    투덜대면서도....
    안되는 머리 쥐어 짜내며
    마감날인 15일!! 밤10시45분 간신히 지원 완료..!






    사실.. 토요일날 2/3정도 썼던거 다 날리고.. 망연자실....... 한참을 멍때리다가.. 다시쓴거라.. 잘썼는지 어쨌는지 검토해볼 생각도 하지 못한채 그저 "최종지원"버튼을 눌러버렸다.. 이제 마감 약 1시간밖에 안남은 이 시점에서 뭘 더 써야할지..... 그저 하늘에 맡기로 했다..

    말같지도 않은 말들은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사실 1000자가 모자란 것도 있었다. 무슨 말을 그렇게 쓴건지... 휴................

    시험기간인데............ㅠㅠ 시험 폭탄을 앞두고.. 이렇게 고심하게 만들었으니!!!!!!!!!!
    마케터 5기가 안되면.............. 내... 빙그레아이스크림 만큼은 다시는 먹지 않으리라 맹세했다..-_-;;;


    어쨋든 지원서는 체출했으니.....!

    23일 화요일................ 부디........ 좋은결과............. 달란말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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