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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

2010. 8. 15. 02:42

목차





    [애니콜 드리머즈 8기] 한발 앞선 곳을 꿈꾸며 탐험하는! 드리머즈 익스플로러(Dreamers Explorer) 빡지입니다!





    얼리 어탑터라 하면 말 그대로 early adopter, 새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빠르게 구매하여 사용해보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남들이 체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헤쳐나가는 사람들...



    물론 본인은 매번 새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예판에 줄서가며 구매하는 브르주아는 되지 못한다.

    학생신분에 무슨돈이 있어 그 많은 제품들을 직접사서 체험해 보겠는가...


    그래서!
    가난하지만 시간많은 대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바람직한 얼리어답터의 모습!
    바로, 런닝 어답터(running adoptor)이다.

    런닝 어답터라 하면, 발로뛰어 신제품들을 체험해보고 다니는 저가형 얼리어답터라 하겠다.


    참 바람직하게도 본인 같은 런닝 어답터들을 위한 천국이 여기저기 많이 있으니! 돈 한푼 안들이고 열심히 발품만 판다면 남들 못지 않은 얼리어답터가 될 수 있다.

    대학생다움으로,
    대학생의 정신으로,
    대학생스러운 방법으로,

    본인만의 얼리어답터길을 꿋꿋히 지켜온 빡지!


    이제는 애니콜 드리머즈에서 꿈꾸는 탐험가, 런닝어답터이고 싶다!





    빡지가 열광하는 것, 좋아하는 것, 집착하는 것,

    새로나온 기계!


    핸드폰은 물론이며 컴퓨터, 카메라 등등.....
    기계라면 사죽을 못쓸정도로 좋아라 하는 본인이기에...

    신제품이 뜨기가 무섭게 눈에 불을 켜고 탐색하기 시작한다.

    진짜 재력있는 얼리어답터들의 리뷰를 몇번이고 탐독하고, 매장에 떴다는 소식이 무섭게 쫓아가서 만져보고
    나름대로의 분석을 해본다.


    특히나 핸드폰만큼 신통방통 재미있는기계도 없을것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니 지루할 틈이 있으랴!
    새 핸드폰을 만져보고 알아가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핸드폰을 샀으면 본인에 맞게 셋팅해야함은 인지상정!
    남들 쓰듯 똑같이 공장에서 나온 그대로 쓴다는 것은 결코 절대 NEVER!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개성에 맞게 용도에 맞게 편리하게! 만지고 또 만지다 보면
    그제서야 자신만의 핸드폰이 된다..

    이런 정신을 널리 전파하기위해(?) 주위에 핸드폰 셋팅을 필요로 하는 지인들에게 수시로 핸드폰 기사(?) 노릇을 해준다.

    원하는대로 꾸며주기도 하고, 좋은 어플을 발견하면 알려주기도 하면서..
    보다 개성있고 스마트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나는야, 핸드폰 전도사~~!





    어플리케이션 개발이야 말로 내길이 아니겠는가...?
    무궁무진한 어플리케이션 시장은 본인에게는 노다지 광산과도 다름없는 곳이다.

    하지만, 의욕에 비해 아직까지는 배워야할 것도, 알아가야할 것도 태산같이 많기만 하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과정이기에.....
    공부가 죽어라 싫었던 본인이었지만,
    컴퓨터 관련, 모바일 관련 공부만큼은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할 것이다.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옮겨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현실화를 가능하게할 깊이있는 공부! 공부만이 살길 아니겠는가?!




    본인이 꿈꾸는것............ 개발자? 아니다...!
    개발자를 거쳐 궁극적으로는 기획자가 되는 것이 빡지의 꿈이다...

    새로운 컨텐츠, 새로운 컬쳐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획자가 될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이란 문화를 만들어 냈듯이,
    하워드 슐츠가 "별다방"이란 문화를 만들어 냈듯이,

    단순히 어떤 새로운 것의 개발이 아닌
    그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획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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