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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로서 부여받게 된 그 두번째 미션!!
    "컨셉""디자인요소" 이다....

    컨셉..........
    그리고 디자인 요소.............디자인...디자인.........디자인........

    응....?;;


    사실 두번째 미션을 보고 한참을 고민했다. 과연 어떤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야하는 걸까... 하고 말이다.
    이해가 잘 안갔다고나 해야할까?ㅠ 이렇게 고민만 하다가, 어느덧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은 3월 31일.. 00 시 50분... 휴...

    어쨋든, 여전히 감을 잘 못잡은채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 한다.


    본인이 잡은 컨셉은 '리뷰''가장 일반적인 상위(?) 아이템' 이다.


    ⅰ) 리뷰형


    리뷰라 하면 역시, 가장먼저 떠오르는 건 '영화 리뷰'가 아닐까 생각된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가 하고있는 리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영화리뷰에 있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바로 영화 "포스터" 이다.
    이 포스터를 잘 활용하면, 영화 리뷰어로서 그럴듯한 첫화면을 꾸밀 수 있다.



    목록형의 아이템중 위의 그림에 분홍색 네모칸을 친 녀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이템의 설정은 디자인 부분에서 글제목을 약간 크게 설정해 주었고, 글요약을 제외한 형태이다.

    설정을 적용한 모습을 보면 다음과 같다.


    흡사 어디 영화관련 홈페이지의 전문 리뷰같이 않은가?

    포스터의 이미지가 좋은 이유는 일정한 비율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특별한 편집 없이도 최근 게시물에 출력되는 이미지 형태를 깔끔하게 정리해 줄 수 있다는 점이다.
    포스팅을 할때 글제목까지 통일성 있게 맞춰준다면 이보다 적절한 영화 리뷰 게시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완소 게시물이 완성된다.


     

    ⅱ) 가장 일반적인 상위 아이템

    두번째로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말 그대로 가장 일반적으로 첫화면을 꾸밀때 가장 상단에 흔히 배치할만한 최근게시물의 형태이다. 제일 상단에 오는 최근게시물 중 가장 단골로 등장하는 것은 단연 "전체글"을 출력하는 형태가 아닐까?

    때문에 이런 "전체글"을 출력할 때 어떤 형태가 적합할지 고민해 보았다. 이것저것 시도해본 결과, 가장 적절한 아이템은 역시나 조합형 아이템의 활용에 있었다.


    위에 분홍색으로 선택한 아이템이 본인이 선택한 최종 결과물이다.
    가장 최근에 작성한 글이 왼편으로 큰 사진과 함께 출력되고 나머지 게시물들이 오른편에 썸네일과 함께 출력되는 형식이다. 적용해 본 화면은 다음과 같다


    이 부분 역시 디자인 탭에서 몇가지 설정을 바꿔 주었는데,

    그 첫번째가 오른편 묶음의 제목설정이다. 본래는 "# 최근 Post" 라는 글은 보이지 않고 적용이 되는데, 본인의 경우 방문자들이 출력되는 게시물이 어떤 포스트들인지를 알기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에 "글제목"을 적용시켜 주었다.
    또한 왼쪽과 오른쪽의 세로 높이를 맞춰주기위해,
    글 요약 부분의 글자 수 를 조정해 주었으며 왼쪽에 썸네일로 출력되는 글의 개수도 조정하였다.

    이 부분에서 다만 아쉬운건, 오른쪽 묶음의 제일 위에 출력되는 썸네일이 왼쪽에 출력되는 내용과 겹찬다는 부분이다.

    본인과 같이 최신게시물로서 조합형의 아이템을 구사하는 사람들에게는 같은 포스팅이 최근게시물에 중복되서 출력되는것이 상당히 눈에 거슬리지 않을까 우려된다.



     

    이로서 2가지 컨셉으로 가지고 첫화면 꾸미기의 아이템을 제안해 보았다.

    주제를 제대로 이해해서 수행한 것인지도 의문이긴 하지만, 본인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너무나 평범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 죄스러운 마음도 없지않아 있다.
    게다가 1차 미션 수행 수 T-타임에도 초대해 주셨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하게 된 점에 대해, 그저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정말 꼭 가고 싶었건만......ㅠㅠ
    이런 완소 기회를 놓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심정을 그 누가 이해할지며, 그 어떤말로 표현할 수 있겠냐만은,
    어찌됬든 무조건 본인 잘못이기에 그저 무한 사죄를 드릴 뿐이다..ㅠㅠ


    하지만, 베타테스트 과정을 통해 불안정했던 버그들도 많이 개선되고 여러 테스터분들의 피드백으로인해 좀더 완성도 높은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베타테스트가 끝난 후 만나게될 티스토리의 "첫화면 꾸미기"는 모두가 웃으면서 사용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서비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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