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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로롱언니의 잊지못할 스펙블로깅 특강이 후 국토대장정을 핑계로 그간 발길이 뜸했던 아웃캠퍼스,
    오랜만에 그곳을 찾았을때 정말이지 운이 좋게도 [기획과 PPT의 달인]이란 특강을 신청할 수 있는 타이밍을 만났다.

    기획과PPT의 달인


    강의명:       기획과 PPT의 달인 되기 

    강사:          정은우 시니어 멘토 

    강의 일시:  10월 27일(화), 11월 3일(화) 18:00~21:00 

    강의 대상:  기획에 목말라 하는 아캠 초급, 중급 대학생들 

    강의 내용:  기획이란 무엇인가?, 기획의 원칙, 기획의 3요소, 성공하는 PT, 제안서 작성 노하우 등

    모집 인원:  20명 내외 

    모집 방법:  첨부되어 있는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 (timberguy@naver.com

    모집 기간:  2009. 10. 12(월)~10월21일(수) 24:00까지

     

    합격 발표:  2009. 10월. 23일(금) 오후





    정은우 멘토님과 함께하는 기획&PPT 특강이라.....!
    이미 기획에 관련된 특강이란 사실만으로 망설이거나 주저할 틈이 없었다. 당연히 신청하는 거였다..!
    신청서를 지른 후 뒤늦게 알게된 정은우 멘토님의 위대함...!!

    대학내일 프로모션팀에서 일하시는 분이신 '정은우 팀장님'은 기획의 달인이셨던 것이었다....


    http://blog.naver.com/timberguy/   << 주옥같은 PPT를 볼 수 있는 정멘토님의 블로그.

    대학내일 프로모션팀에서 5년째 대학관련 마케팅활동을 기획운영 중인 정은우 대리입니다.
    여러분이 한번쯤 들어보셨을 법한 대학생 참여프로그램과 대학생 공모전 중 제 손을 거쳐간 것이 많습니다. 
    저는 독서와 여행을 좋아하며 독서와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글 쓰는 것과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건축을 좋아하다보니 여기저기 여행 다니며 스케치하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며,
    그러다 보니 만화그리는 것도 좋아하여 출판도 몇번 하였지만 세간에 큰 호응은 얻지 못했습니다.  

    .........

    | 여행사진 분야 네이버 파워블로거

    2001년 브라질과 페루를 시작으로, 인도,네팔, 러시아로 시작해서 포르투갈로 끝나는 유럽까지,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등을 다니며 네이버 여행사진분야 파워블로거에 등극했으나 여전히 다녀야 할 곳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음.

    (블로그 : timberguy.co.kr)

     
    | 기획 및 PPT디자인 분야 최다 스크랩 콘텐츠

    어차피 대동소이한 기획이라면 눈에 띄게 예쁜게 좋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신념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감.


    | 죽도록 기획하기

    가장 나쁜 것은 나를 또 베끼는 것이라는 좌우명아래 새로운 기획을 위해 항상 동분서주 남을 베끼는 것은 어쨌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지만 내가 한 것을 다시 베끼는 것은 그것으로 정체되고 곧 썩어간다는 의미

     
    | 주요 기획 및 진행 프로젝트 

    - KTF 모바일퓨처리스트 기획운영 총괄
    - KT&G 상상파트너즈 프로그램 기획운영 총괄
    - 현대자동차 영현대 영리포터 기획운영 총괄
    - F1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기획
    - 한국에너지재단 대학생 에생모 서포터즈 기획운영
    - 국민권익위원회 클린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기획운영
    - 삼성물산 건설부문 김중만과 함께하는 대학생 포토아카데미

     
    | 주요 공모전 기획운영 총괄 

    - AK브랜드마케팅 공모전
    - 대우인터내셔널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
    - 삼성물산 사진/UCC공모전
    - IBK 기업은행 아이디어 공모전
    - 시티은행 마케팅 공모전
    - 쟈뎅커피 컵디자인아이디어공모전



    여러모로 팔방미인이신 정멘토님께서 특강을 열어주셨는데, 어찌 고민할 틈이 있었겠는가..........
    상당한 경쟁률(?)을 예상했기에, 지원서를 쓰는데도 신중을 기울였다.
    마감 5분전쯤에 간신히 완성해서 올리는 스릴(?)을 즐기며.................
    사실, 어떻게 쓸지 고민만하다가 마감전 Deadline을 바라보며 죽을상을 하고 쓴 지원서라서 뽑힐 수 있을지에 대해 반신반의하고 있었던터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몇일 후,!

    감개무량하게도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 선정자----------------- 

    삼육대학교 _ 김민영 

    중앙대학교 _ 양진성 

    성신여자대학교 _ 송화연 

    경기대학교 _ 길하늬 

    건국대학교 _ 김혜인 

    단국대학교 _ 이진우 

    성균관대 _ 정소영 

    서울여대 _ 박지은 

    동국대 _ 김나리 

    성균관대 _ 임홍진

    ---------이상 10명이며 동명이인은 없습니다.----------------------


    선정자 명단에 당당히 올라와있는 이름 석자가, 그렇게나 반가울 수 없었다!
    게다가 스펙블로깅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혜인이 이름도 발견할 수 있어서 그 기쁨이 몇배가 되었다.
    새삼 함께함에 몇배가 되는 기쁨이 이런거구나 싶으면서 이렇게 하나둘씩 알아가며 나도 아캠인이 되어가는구나를 실감했다.

    어쨋든!!

    단 두번이란 짧은 기회이지만, 감히 두번씩이나 허락된, 두번의 화요일!!
    어떤 사람들과, 어떤 이야기로 함께할지가 너무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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