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3일! 티스토리에서 첫 블로그를 오픈하고, 별써 1년이 훌쩍지나 1년6개월 가까이 블로그질을 하고있는 빡지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나서는 한참을 무엇을 포스팅해야할까에 대해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았다. 한마디로 "내 블로그"인데도 불구하고 포스팅하나 하기가 왜이렇게 어렵고 눈치를 보게되던지..... 포스팅 하나를 완성하는데도 3~4시간은 쉽게쉽게 잡아먹으며 진땀뺏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도 훌쩍 지났다. 그 당시 올렸던 포스팅들을 보면 초창기때 빡지의 블로그의 존재 이유에 대해, 포스팅을 쓰는 이유에 대해 고민이 많았었구나를 스스로 되돌이켜 볼 수 있었다. 뭐 여전히 블로그가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컨텐츠"를 생성하고 제공하는 곳이어야 하는지 그냥 개인의 소소한 일상..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로서 부여받게 된 그 두번째 미션!! "컨셉" 과 "디자인요소" 이다.... 컨셉.......... 그리고 디자인 요소.............디자인...디자인.........디자인........ 응....?;; 사실 두번째 미션을 보고 한참을 고민했다. 과연 어떤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야하는 걸까... 하고 말이다. 이해가 잘 안갔다고나 해야할까?ㅠ 이렇게 고민만 하다가, 어느덧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은 3월 31일.. 00 시 50분... 휴... 어쨋든, 여전히 감을 잘 못잡은채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 한다. 본인이 잡은 컨셉은 '리뷰' 와 '가장 일반적인 상위(?) 아이템' 이다. ⅰ) 리뷰형 리뷰라 하면 역시, 가장먼저 떠오르는 건 '영화 리뷰'가 아닐까 생각된다. 누구나 할..
아이폰 개통 5일차.... 뭐 아직 68%밖에 적응하지 못한터라 여기저기서 버벅대고 있다... 뭐 이리 기능도 많고 복잡한건지....아이폰 적응하는 동안 10년은 늙은듯 -_-..... 그래도 덕분에 트위터도 시작하고, 차차 문명이이 되어가는 기분이랄까?? 맨 처음 티스토리 어플을 받고, 블로그를 등록하는데까지도 한참을 버벅거렸다. 등록을 하려고 아무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도 끝없이 나타나는 경고창 "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하세요 " 아무리 생각해도 분명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맞는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확인하라는 거다.. 이거 참 미치고 환장할 노릇.. 결국 티스토리 블로그로 들어가서 찾아본 결과.....! 문제는.....! API 설정!!!! 이렇게 강조해서 써 놓은걸 보면, 본인말고도 참 여러사람..
첫화면 꾸미기의 테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물론, 정확히는 본인이 포스팅을 하는 지금! 테스트 미션이 마감 데드라인에 임박해있는 상황이다... (*변명 -> 좀더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개강한지 얼마 안된 3월이다보니....... ) 어쨋든! 베타테스터로서의 임무를 다하기위해 설레는 마음을 품고, 서둘러 첫화면 꾸미기를 시작해봤다. "첫화면 꾸미기" 메뉴는 관리자모드의 스킨 > 첫화면 꾸미기 란 메뉴로 들어갈 수 있었다. 첫화면 꾸미기를 실행시켜보면 기본 화면은 다음과 같다 위에 라이오버튼중 "사용"을 선택하게되면 첫화면 꾸미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때 기존의 태터데스크를 사용하던 사용자에게는 첫화면 꾸미기를 시작할 경우 기존에 적용되었던 것이 없어진다는 경고 문구가 뜨는데 이때 확인을 누르면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