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레깅스 팬츠 - 공효진 편 / 같은 포맷, 다른 모델
얼마전 길을 가다가 인쇄광고를 보고 유니클로의 모델이 공효진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물론 그 사실보다는 공효진이 이렇게나 예뻣던가에 새삼 놀랐었다. 유니클로가 TV 광고도 하는줄을 몰랐었는데 우연히 보게된 TV 광고를 통해 또한 공효진의 알흠다운 몸매에 감탄했었다 저 스키니를 사면 저렇게 다리가 예뻐보일까 싶지만서도 정신차려보면 역시 공효진이 입어서 예쁘겠거니 생각되기도 한다. 광고는 청바지 처럼 보이는 완전 편한 레깅스임을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다. 레깅스는 아름답지만, 편하다! 이런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스키니한 청바지는 불편하기 마련인데 편리함과 청바지스러움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겠다. 개인적으로는 화려한 광고보다는 메시지만 명확히 전달하는 광고를 좋아하는 터라 유니클로 광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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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20.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