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철옹성 ‘도발’로 흔든다
교원L&C 웰스 정수기 기존 제품 문제점 진단 해결책 제시해 소비자에 어필 선발업체들이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는 시장에 후발주자들이 진입하기는 쉽지 않다. 무엇보다 인지도에서 밀린다. 보다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이 아니면 소비자에게 어필하기조차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1등 업체들을 겨냥한 후발업체들의 광고 마케팅 전략은 더욱 공격적이고, 다양해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기발함에 흥미까지 더해준다. ▶바꿀 땐 제대로 …1등의 문제를 해결한다=“세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정수기를 사용할 수는 없을까?” “평소 잘 쓰지 않는 온수기능. 필요할 때만 온수를 만들어 사용할 수는 없을까?” “내가 마시는 물의 양을 알려주는 정수기는 없을까?”. 정수기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면 한 번쯤은 생각해볼 문제다. 정수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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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21.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