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크리에이티V 제3기 V마케터에 지원!
1000자내로 써야하는 지원서때문에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를 몇날 몇일을 고민한 끝에, 결국 마감날인 오늘이 되서야 지원서를 최종적으로 다 써서냈다. 언제나 그렇듯 지원서 쓰는것은 참 어렵다. 글로 '나' 자신을 풀어내야 하는것이고 20여년 인생에 비해 짧디 짧은 1000자라는 글자가 읽는이로 하여금 얼만큼이나 나를 공감해줄것인가에대한 고민은 익숙해지기 어려운 숙제인듯 하다. V마케터 지원은 대학생 인턴포털 사이트인 Brain League 란 사이트를 통해 이루어 졌다. V마케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터활동들 중간에서 지원서 및 이력서를 관린해주는 사이트로, 지원을 받아주는 연결고리같은 역활을 하는 사이트인듯 했다. 첨부된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원하고 나면, 지원서 관리 라는 페이지를 통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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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5.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