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광고, 난 한놈만 팬다!! (USP소구 전략)_1부
본인이 중학교때쯤 처음 핸드폰을 구매했었는데 그 당시 SKY 핸드폰은 학생들 사이에서 말 그대로 "간지템" 정도의 포스를 뽐내는 완소 핸드폰이었다. 한국의 "애플" 혹은 "아이폰"쯤 되는 인기가 아니었는가 생각해본다. SKY 핸드폰을 쓰는 사람들은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있었으며 주위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을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It's diffrent"를 자신있게 외치고 다녔으니 말이다. 그 시절을 돌이켜 보면 핸드폰 자체가 예쁘고 인터페이스 자체가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구성을 띄고 있었다는 장점도 있지만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광고들로 소비자의 마음을 빼앗았기 때문에 그정도의 매니아층을 만들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래 포스팅의 내용은 http://blog.naver.com/cwl..
이전글
2010. 10. 12.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