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매틱 시계의 매력을 느껴보고자 처음 구매한 오토매틱 시계 스와치 시스템 51.....!! 일단 배송을 받고 뜯긴했는데.... 본인같은 초초초초보는 어쩌라고... 사용방법 매뉴얼 한장이 없었다.... 오토매틱시계니까 밥줘야하고, 밥주려면 태엽을 감아야하고, 안멈추고 계속 잘 쓰려면 손목에 꾸준히 차고다니면서, 흔들어줘야 한다는거........ 어디서 주워들어서 알긴 알지만..... 대체 요녀석은 어떻게 쓰는것인가... 한참을 당황하다가, 유투브에서 사용법 관련 동영상을 찾아서, 본인처럼 어려워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공유해본다.. 1. 시계에 밥주기!! 태엽감는 방법 동영상에는 얼만큼 감아야 한다는 설명이 없긴하지만... 풀와인딩의 경우 한 20~30 바퀴쯤 감아주면 됬던것 같다.. 풀와인딩이라하면 ..
시계를 좋아하는 사라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싶어하는 오토매틱 시계, 스마트 시계, 전자 시계 등 첨단 기술과 합쳐진 수 많은 시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간과할 수 없는 클래식함의 매력이랄까? 용두로 태엽을 감으면 째깍째깍 소리를 내며 제 갈길을 가는 오토매틱 시계, 아무리 용두를 감아도 착용하지 않으면 금세 멈춰버리는 것이 살아있는 생명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어찌되었든... 시계를 좋아하라는 본인이기에, 게다가 클래식함을 즐기는 본인이기에 오토매틱 시계는 늘 위시리스트중 하나였다. 다만 예쁜 것들은 역시나 그 값을 하기에 위시리스트에 담겨만 있었을 뿐..... -,.-... 그치만! 본인처럼 오토매틱 시계를 위시리스트에만 담아두었던 사람들이게 솔깃할만한 시계가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