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연말이면 빼놓을 수 없는 행사(?)인연기대상에서 두 배우,문근영과 고현정의 수상소감이 네티즌들의 입방아에오르내리고 있다.인터넷상에서 열기를 띄고 있는 현 상황을 아주 간단히정리하자면, 개념 발언과 훈계 발언(?)정도로 일축 할 수있는데, 수상소감에서 두 배우가 시청률로 평가받는드라마계에 대한 소신을 언급함으로서 발생한 상황이다.대중적인 의견으로는문근영의 경우 개념꽉찬 개념 수상소감이었다는 평가와고현정의 경우 건방진 훈계식의 수상소감이었다는 평가로나눠지고 있다.물론, 문근영의 수상 소감 역시 건방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있는가 하면 고현정의 수상 소감도 개념 있고 소신있는 발언이었다는양면의 의견이 대립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위처럼 일축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렇다면, ..
프랑스 오렌지TV의 광고 이다. 2008년 칸국제광고제에서 청동사자상을 런던국제광고제에서 2부분 은상은 받았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감성광고를 좋아라 하는 편이다. 물론 이런 광고를 보고 오렌지TV의 매출이 얼마나 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처럼 광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분명 관심있게 볼만한 광고였지 않을까 싶다. 연인이 다시 포옹을 하고 나온 마지막 대사는대사는 " 최고의 순간을 다시 돌려 받는 다면" 뭐 이런이런 뜻이다. 최고의 순간을 돌려받는 오렌지 TV의 리와인드 기능도 그런 감동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듯 하다. 제품의 특성을 감성적으로 풀었다는 것이, 그것도 아주 감동적으로 풀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럴때 보면 광고야 말로 15초, 20초의 예술이 아닌가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