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바 대학생 자원봉사단 6기 모집!!
끌레도르 마케팅어드벤처에서 괜히 뽑아줄 것 처럼 바람 넣는 바람에, 올해도 역시 꼭 참여해야만 했던 해비타트를 포기 했어야만 했다. 작년 KBB 번개건축 참여 이후 1년 내내 이번 여름만을 기다려왔었는데, 왠 날벼락인가 싶었다.. 그런데, 끌레도르의 회사인 '빙그레'가 해비타트를 함께할 자원봉사단을 뽑는다고 한다.! 이건 뭐 '빙그레'가 병주고 약주는 것도 아니고... 어쨋든! 빙그레때문에 놓친 해비타트의 기회를 빙그레에서 다시 찾고자 자원봉사 신청을 주저없이 클릭!! 내 참, 그동안 자기소개를 여러번 써봤지만, 60자 짜리 자기소개서는 또 처음 써본다. 60자로 뭔가를 말한다는게 어처구니 없을 만큼 힘들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기껏해야 2문장 정도로 끝내야 한다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도대체 빙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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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30. 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