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귀엽기 그지 없는 매력남 박시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문근영의 청담동 입성기의 에피소드가 다양에짐에따라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인기는 식을줄을 모르고 종횡무진 하고 있다. 하도 재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길래, 짬나는 틈을 타서 본인도 드디어 청담동 앨리스의 첫 화를 보게되었다. 늘 그렇듯 여태까지의 드라마들과 다를 것 없는 발랄한 캔디형 주인공의 인생역전 드라마쯤 되는 드라마겠거니 라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던 청담동 앨리스.. 하지만 3화까지 시청한 본인에게는 그저 재미있는 드라마로만은 생각되지 않았다. 무서우리만큼 냉정하고 날까로운 현실들, 상황, 대사.. 모두가 쉽지많은 않았다. 모두가 외면하고 있을 법한 불편한 진실.. 그것들..
몇일 전 연말이면 빼놓을 수 없는 행사(?)인연기대상에서 두 배우,문근영과 고현정의 수상소감이 네티즌들의 입방아에오르내리고 있다.인터넷상에서 열기를 띄고 있는 현 상황을 아주 간단히정리하자면, 개념 발언과 훈계 발언(?)정도로 일축 할 수있는데, 수상소감에서 두 배우가 시청률로 평가받는드라마계에 대한 소신을 언급함으로서 발생한 상황이다.대중적인 의견으로는문근영의 경우 개념꽉찬 개념 수상소감이었다는 평가와고현정의 경우 건방진 훈계식의 수상소감이었다는 평가로나눠지고 있다.물론, 문근영의 수상 소감 역시 건방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있는가 하면 고현정의 수상 소감도 개념 있고 소신있는 발언이었다는양면의 의견이 대립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위처럼 일축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렇다면, ..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고싶게 할 만큼 손가락을 근질근질하게 하는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시작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성균관 스캔들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속에 수많은 휴유증을 남기며 종영한 만큼 허전함을 대신할 러블리한 드라마가 아닐까 하는 기대로 가득찼었다. "풀 하우스"라는 인기 만화의 작가인 "원수연 작가"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연기를 진정 즐길 줄 아는 문근영-장근석 캐스팅으로 시작 전 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네티즌들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포스터까지 배출했었다. 무엇보다 본인은 "문근영"이 출연한다는 자체만으로 엄청난 기대를 하며 첫 방송 날짜만 기다리고 기다렸었다. "신데렐라 언니"의 구은조를 아직 잊지 못했지만 구은조와는 정 반대인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