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연합광고동이리 "애드컬리지" 에서 2011년도를 맞이하여, 말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뜨거움을 함께 할 파릇파릇한 25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광고동아리의 종결자라 할 수 있는, 광고를 통한 인간관계의 증진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해줄 유일무일한 대학생연합광고동아리! 4대동 연합 광고동아리 중에서도 고유의 사람냄새가 난다는 뜨겁고도 뜨거운, 즐겁고 재밌는 사람들만 모인! 애드컬리지다!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애드컬리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싶은 분들은 클릭해주세요!) 결코 본인이 자랑스러운 "애드컬리지인" 이기 때문에 위처럼 자신있게 말한 것은, 단연코 아니다! 비록 컬리지인이지만, 단연코 "애드컬리지"야 말로 광고동아리 다운 광고동아리라 객관적으로 자신할 수 있기에 한치의 망..
얼떨결에 2차까지 합격하여 보러간 마케팅 프레쉬맨 컴퍼니 면접, 본래 시간은 2시30분 타임이었지만 학교 수업으로인해 급하게 오전 9시30분으로 바꿨다. 하지만! 30일 면접당일 아침! 학교 전공수업 오전으로 바뀌면서 9시 30분 면접을 못보러가게된 상황이 되버렸다. 물론 '수업이나 간단히 제끼면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프레쉬맨인 만큼, 전공인 만큼, 수업과제가 있었던 만큼, 쉽사리 제끼지 못하는 난국에 처하게된 것이었다. 결국 울며겨자먹기로 '아, 면접님아 뱌뱌.........' 를 외치고 말았다. ..........라고 끝내기엔 1차를 거쳐 2차까지 나름 열심히 했던 시간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쓰나미처럼 몰려들었다. 게다가 떨어질때 떨어지더라도 면접은 봐야 덜 억울하겠다 싶은..
면접 울렁증에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글인것 같다. 물론 본인도 포함해서 말이다. 대학교입시 면접때 부터 쭈욱 면접이란 녀석이 나를 참 괴롭힌다. 뭐좀 할래도 영 도와주질 않으니..... 하지만 연습에는 당할사람이 없다고 하듯이, 면접도 연습 또 연습하면 언젠가 숨쉬듯.....까지는 아니어도 상당수 자연스러워 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사람들은 흔히 공부에 왕도는 없다고들 말하죠. 말 그대로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만큼의 결과가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면접은 시간과 노력과는 별개로 약간의 센스와 눈치가 필요하다고 하죠. 이제… 눈 크게 뜨시고 좀 더 가까이 오세요. 면접에서 필요한 자세와 이미지에 대해 컨설팅 전문가 문지연 선생님이 소개해드립니다. 면접에서는 ..
유니뱅크 면접을 보고 왔다. 1차에 합격한 사람들은 대략 20명쯤으로 생각된다. 5명씩 총 4조로 나눠서 면접을 봤으니... 20명이겠지..? 본인은 3시 타임의 조였고 마지막으로 면접을 본 조 였다. 5명중 한분이 안오셔서 4명이서 면접을 봤다. 시작부터 경쟁자 한명이 없어서 조금은 기뻤다(?) 면접을 하기위에 팀장님께서 들어오셨고, 팀장님은 지혜언니가 말해준대로 귀여우신분이셨다. 팀장님 외에도 또다른 한분이 들어오셨는데 그분은 면접동안 내내 한말씀도 안하시고 지켜만보셨다. 면접 순서는 간단한 자기소개 -> 공통질문 2개 -> 개별질문으로 진행했다.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시작되었는데 본인이 첫번째 였다. 원래는 자기소개를 준비해 갔었는데 막상 첫번째로 하려니 '간단히 서로를 알기위해'라는 팀장님의 말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