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 빡지시작! 루믹스 GM1 유저가 되다!
옛날부터 그냥 무작정 언젠가 좋은 카메라를 사서 멋진 사진을 찍고싶다... 그렇게 허세같은 바램으로 카메라를 동경해온지 어언 십여년.. 드디어, 카메라를 샀다.....! 상상해오던 DSLR 은 아니지만 동경하던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의 루믹스 GM1 의 유저가 된 것이다! 물론, 지난 봄, 야근+특근으로 정신적 피폐함을 경험하고 있던 시절, 급작스럽게 질렀던 삼성의 명기(?) NX300m 이 본인을 살짝 스쳐간바 있지만.... 예상치 못했던 무거운 카메라 무게와 좋은 카메라면 무조건 사진이 잘 나온다는 환상이 깨지면서.. 급하게 방출 하였다... (미안하다! NX300m !...orz) 그리고 올 추석, 동유럽 여행을 앞두고 가벼운 카메라를 찾다 급하게 뽐뿌받아 들여온, 파나소닉 루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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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6.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