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오랜만에 블로그질......
요 몇일........ 아니 정확히는 몇달.......... 꽤나 많은 몇달간 블로그에 뜸했었다. 언제부턴가 블로그에 글쓰기가 부담스러워졌다고나 할까..? 분명 이전 언젠가에도 글쓰기의 부담감에대해 토로하면서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자주자주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다짐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0년의 5월이다. 시간은 본인과는 무관하게도 참 흘러흘러 빠르구나 싶은 생각이들정도로 개강하고 눈깜짝할 사이에 방학만 목쳐들고 기다리는 시기가 되었다. 다음달에 기말고사를 보고나면 방학이니 말이다. 그렇게 뜸했던 블로그에, 다시금 갑작스럽게 포스팅을 하게된 계기는 바로! 이것때문이다.... MSP!! 한동안 대외활동에 회의감을 느꼈기에, 이 길은 내길이 아닌가보다 싶어서 아예 외면하고 있었는데, 우연치않게 들어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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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1.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