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Program Plus, 첫 필름카메라, 만나다
한참 사진찍는 것을 배우겠다고 Gm1 을 들고 이리저리 카메라 강좌를 들으러 다녔던때가.. 어느새 2년전, 그리 오랫동안은 아니었지만... 불타올랐었는데.. 입사하고 회사다니고 하다보니 어느새 카메라는 잠시 잊혀졌었다. 그러던 지난주쯤... 사촌동생이 사진동아리에 들 예정이라며 필름카메라를 구한다고 하였고, 마침 토이카메라이긴 하지만 DIY 로 조립했던 필름카메라가 있어서 유통기간이 8년정도 지난 필름 스무롤과 나의 Konstrucktor 카메라를 맞바꿔 주었다.. => 유통기간 8년지난 필름 20롤를 받고 기꺼이 내어준 Konstrucktor D.I.Y 필름토이카메라 그것이 시작이었다, 갑자기 잊고있었던 사진에 대한 열망이 불타올랐고, 필름카메라를 사야겠다는 마음에 사로잡힌지 하루 후.. 내 손에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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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5.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