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광고, 난 한놈만 팬다!! (USP소구 전략). 제2부
"It's Diffrent" 로 핸드폰 광고계에 한 획을 그은 스카이... 하지만 이후 "Must Have" 로 슬로건을 바꾸게 된다. 솔찍히 본인의 경우 "It's Diffrent" 이 후의 스카이는 진정 스카이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사로잡혔었다.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 식의 심정으로 SKY 골수 팬임을 포기 했었다. 이같은 마음은 본인 뿐만 아니라 꽤나 많은 스카이 골수팬들에게 나타난 증상이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광고 뿐 아니라 스카이 회사 자체가 펜텍과 합병되면서 스카이만의 감각을 잃어가는 것을 봐야 했던 본인으로서는 안타까움을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툭 하면 바뀌고, 새로운 기능이 나오고.. 그 변화의 주기와 수명이 매우 짧은 휴대폰 시장에서 광고 캠페인도 변화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 것인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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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12.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