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00D 를 구매했을때, 주문했던 리락쿠마 핫슈커버... 1년정도 잘 사용하다가.... 제주도 여행을 끝으로 사라져버렸다.... 있을땐 은근히 걸치적거리더니... 있다없으니까 어찌나 허전하던지... 그래서 결국 캐릭터핫슈커버 전문점 핫슈집에서! 다시 재주문한 리락쿠마 핫슈커버!! 두둥 그리하여 도착한 하트모양 택배박스!! 다행이 내가 주문한 리락쿠마들이 재고가 있어서 주문하자마자 다음날 바로 이렇게 집에 도착해서 다소곳하게 나를 마중하고 있었다. 기쁜마음에 택배박스를 뜯어보니 요렇게 뽁뽁이에 돌돌말린...... 정확히는 뽁뽁이 밖에 안보였던 뭉치가 들어있었고 돌돌말린 뽁뽁이를 펼쳐보니 가지런히 누워있는 리락쿠마들의 형상을 볼 수 있었다는... 내가 주문한 리락쿠마는 요렇게 귀엽게 3종! 사실은 부끄..
필름카메라의 매력에 빠진지 3주... 찍고 결과물을 보기까지의 과정이 느리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지만,점점 더 많이 찍고 결과를 바로 보고 싶다는 생각에.. 결국 DSLR 을 사게되었다! DSLR 을 고르면서 내게 가장 중요했던 것은, 바로...! 무게...!!!! 2년전 유럽여행을 가면서 사진을 위해 미러리스를 샀을 때도, 내가 지민이(GM1) 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가장 작은, 가장 가벼운 미러리스 였기 때문이었다.. 이번에도 역시, 자주 쓰고 자주 가지고 다니려면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무게였기에,가장 작고 가벼운 DSLR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캐논의 100D 가 단연 구매 후보 1순위었다! 사실 알아보면서 100D 를 살바에는 750D 가 훨씬 낫다는 글을 많이 봐서 조금 흔들리긴..
옛날부터 그냥 무작정 언젠가 좋은 카메라를 사서 멋진 사진을 찍고싶다... 그렇게 허세같은 바램으로 카메라를 동경해온지 어언 십여년.. 드디어, 카메라를 샀다.....! 상상해오던 DSLR 은 아니지만 동경하던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의 루믹스 GM1 의 유저가 된 것이다! 물론, 지난 봄, 야근+특근으로 정신적 피폐함을 경험하고 있던 시절, 급작스럽게 질렀던 삼성의 명기(?) NX300m 이 본인을 살짝 스쳐간바 있지만.... 예상치 못했던 무거운 카메라 무게와 좋은 카메라면 무조건 사진이 잘 나온다는 환상이 깨지면서.. 급하게 방출 하였다... (미안하다! NX300m !...orz) 그리고 올 추석, 동유럽 여행을 앞두고 가벼운 카메라를 찾다 급하게 뽐뿌받아 들여온, 파나소닉 루믹스 ..
라이프 스케치 카페와 함께 하는 '올림푸스 PEN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올림푸스 창립 90주년을 맞아 발매되는 신개념 DSLR, 올림푸스 PEN E-P1을 누구보다 먼저 체험해보고 다양한 분야의 유저들과 함게 일상속에 담겨있는 감성을 공유하는 스타일공유 프로젝트 입니다. 1대올리게스트 정윤희 작가와 함께 하는 세미나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 ● 모집인원 : 20명 ● 모집분야 : 맛집, 여행, 공연, 요리, 패션, 요리, 인테리어, 디자인, 육아, 일상 ● 모집기간 : 7월6일 (월) ~ 7월 20일 (월) ● 발표공지 : 7월 22일 (수) / 라이프스케치 카페 및 개별 연락 ● 발대식/OT : 7월 26일 (일) am. 10시/ 올림푸스 리얼픽스 스튜디오 (종로) ● 활동기간 : 7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