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터즈의 첫번째 팀별 미션!! 알툴즈를 만든 이스트소프트를 알리는 UCC만들기!! 아.... UCC 만들기다........... 흑... 촬영은 재밋으나, 그 뒷감당인 UCC만들기는 힘들기만 한데.... 그래도 으싸으싸 열심히 만들었다...! 6조! 촉촉한 오징어의 촉촉한 UCC 제작과정을 소개한다! 크게 2가지이다. "현대카드-프리비스편" 을 패러디한 15초짜리 광고물과 "EBS-지식채널"을 패러디한 이스트스프트 소개 영상이다. 패러디 광고물에는 직접 팀원들이 참가하여 영상을 촬영하였고, 지식채널 패러디 영상은 사진들과 카피로서 이스트소프트를 소개하고 있다. 15초짜리 광고에서는 이스트 소프트의 회사 분위기가 다른 회사와는 달리 좀더 자유롭고 즐겁다는 점을 강조하고있다. 자유로운 복장으로 보다 편안..
올해 욕실 업계 최대의 화두는 B2C(Business to Customerㆍ기업 대 소비자)시장 확대였다고 한다. 세면기나 변기나 비데나 이런 것은 대리점에서만 볼 수 있다는 선입관과 기존 유통방식에서 확 벗어나 직매장이나 쇼룸 등을 잇따라 오픈하며 소비자와의 거리 좁히기에 나선 것이다. 그 와중에 업계 최초로 대림바스에서 TV-CF를 집행했다. 광고를 제작한 곳은 바로! "TBWA" 진심을 짓는다의 e-편한 세상 광고로 많은 소비자의 공감대를 얻어낸 TBWA가 이번에 역시 소비자들의 공감대의 문을 두드렸다. 대림바스 CF '욕실을 바꾸다' 편은 그 독특하고 따뜻한 시각으로 많은 분들에게 무 척이나 괜찮은 광고이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욕실의 용도가 단순히 볼일을 보는 장소가 아니라는 발상에서 착안..
얼마전 길을 가다가 인쇄광고를 보고 유니클로의 모델이 공효진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물론 그 사실보다는 공효진이 이렇게나 예뻣던가에 새삼 놀랐었다. 유니클로가 TV 광고도 하는줄을 몰랐었는데 우연히 보게된 TV 광고를 통해 또한 공효진의 알흠다운 몸매에 감탄했었다 저 스키니를 사면 저렇게 다리가 예뻐보일까 싶지만서도 정신차려보면 역시 공효진이 입어서 예쁘겠거니 생각되기도 한다. 광고는 청바지 처럼 보이는 완전 편한 레깅스임을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다. 레깅스는 아름답지만, 편하다! 이런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스키니한 청바지는 불편하기 마련인데 편리함과 청바지스러움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겠다. 개인적으로는 화려한 광고보다는 메시지만 명확히 전달하는 광고를 좋아하는 터라 유니클로 광고는 ..
아파트 광고에는 당시 최고의 여배우가 나온다. 그녀들은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있다. 궁전같이 꾸며진 대리석 바닥의 집안에서 우아하게 거닌다. 그리고는 커다란 통유리로 보이는 노을지는 바깥경치를 바라보며 감상에 빠진다 그리고는 아파트 광고는 끝이난다. 아파트 광고의 공식이라 생각될 만큼 아파트광고는 항상 같은 패턴으로 유지되어 왔었다. 하지만 이런 관습을 깬 곳이 있었으니! 바로 TBWA에서 집행한 "e-편한 세상'의 '진심이 짓는다' 캠페인이다. "진심이 짓는다"는 공감대를 이끌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움직었다. 소비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하는 조목조목한 성우의 말투는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머리속에 박히고 말았다. 그리고 그들은 "진심"을 느꼈다. 광고를 집행하다보면 한가지 슬로건 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