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한 뜸했던 대외활동 도전... 방학 초 지원했던 KT IT 봉사단을 안탑깝게도 포기하게된 이 후로 왠지 지원이 뜸해졌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애니콜 드리머즈! 분명 옛날에도 몇번 모집 광고를 봤던것 같은데 항상 "아... 왠지 엄청 경쟁률 쎌거 같네".. 라는 생각만 할뿐 선뜻 도전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이번만큼은 지원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마구마구 솟구쳤다! "최신 휴대폰 제공" + "신제품 체험단 기회 제공" + "우수팀 해외 탐방 기회 제공"...........! 원래 애니콜 드리머즈가 이렇게 대단했었던가 싶을정도로 어마어마한 혜택들이었다. 게다가 소정의 활동비! *ㅁ* 게다가 요즘같이 스마트폰이 판을치는 이때, 그 깨알같은 스마트 폰들을 일일이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한게 크나큰 한이었..
Who am I ?, Anyway ! Step 1. LOVE IT _ 삽질 하루에도 수십번씩, 한달에도 수백번씩, 일년에도 수천번씩, 그렇게 삽질을 한다... - 삽질은 “쓸모 없는 일을 하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한국의 관용어이다. (by. 백과사전) 하지만, 과연 세상의 모든 삽질이 쓸모없는 삽질이기만 할까? 절대로! 결코! 그렇지 않다! 내가하는 삽질은 늘 완벽함을 추구하기위한 끊임없는 인고의 시간이다. 남들은 알아채지 못할 세세한 그 부분까지, 신경쓰고 또 신경쓰기때문에 자칫 병적으로 보일 수 있을만큼 집요하게 나타나는 행동인 것이다. 강박증이라 보일 수 있겠지만 쓸데없는 노력이라고 손가락질 할지도 모르지만 요령이 없어서 몸이 고생하는 무모함이라 할지 모르겠지만 프로다움을 꿈꾼다면 어찌 소홀히 할 ..
유니뱅크 면접을 보고 왔다. 1차에 합격한 사람들은 대략 20명쯤으로 생각된다. 5명씩 총 4조로 나눠서 면접을 봤으니... 20명이겠지..? 본인은 3시 타임의 조였고 마지막으로 면접을 본 조 였다. 5명중 한분이 안오셔서 4명이서 면접을 봤다. 시작부터 경쟁자 한명이 없어서 조금은 기뻤다(?) 면접을 하기위에 팀장님께서 들어오셨고, 팀장님은 지혜언니가 말해준대로 귀여우신분이셨다. 팀장님 외에도 또다른 한분이 들어오셨는데 그분은 면접동안 내내 한말씀도 안하시고 지켜만보셨다. 면접 순서는 간단한 자기소개 -> 공통질문 2개 -> 개별질문으로 진행했다.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시작되었는데 본인이 첫번째 였다. 원래는 자기소개를 준비해 갔었는데 막상 첫번째로 하려니 '간단히 서로를 알기위해'라는 팀장님의 말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