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서류통과!! 코마스 유니뱅크, 예비 8기!
2틀전 코마스 유니뱅크에 지원을 했다. 마감날인 19일 당일 밤 11시 50분쯤에서야 간신히 지원서를 접수했었다. 온라인 광고대행사에서 일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에... 정말이지 놓치고 싶지 않아서 몇번이고 고치고 다시쓰고 고치고 다시쓰고를 반복해가며 지원서를 열심히 썼었다. 하지만 막상 지원해 놓고나서는 참 보잘것 없는 이력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영어실력, 한줄조차도 채울 수 없는 수상경력에 합격을 바라고 지원서를 쓴 내가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그간 제대로된 프로젝트 하나 해본적이 없고 온라인 광고에대해서는 지식도 전무하기에 서류합격을 바라는것 자체가 참 염치가 없겠구나 싶었던 것이다. 그 ! 런! 데! 오늘 오후 2시쯤, 핸드폰이 울렸다. 문자가 한 통 도착한 것이었다. 바로, 1차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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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22.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