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제작을 취미(?)로 하는 본인이었기에 웹 제작을 한지 꽤나 오래되었지만 여태까지 늘 레이아웃은 손으로 직접 그리거나 파워포인트에서 사각, 동그라미 툴들을 사용해서 그려왔다. 뭐랄까 처음에는 직접 손으로 그리고 써봐야 뭔가 정리되는 성격이라, 딱히 목업 디자인을 하는데 있어 크게 툴를 사용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다른 사람과 같이 작업을 해야하거나 내 작업물의 진행상황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설명을 해야할때마다 노트에 그렸던것을 PPT 같은 문서로 옮기려고 하니.. 페이지가 많아질 수록 여간 번거롭고 귀찮은게 아니었다. 그러다 결국 찾은 목업 프로그램!! 파워 목업(Power Mockup) 이 되겠다! ( https://www.powermockup.com/) 파워 목업은 파워포인트에..
작년 이맘때쯤 IT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전공분야도 살리고 봉사활동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열정을 가지고 지원했었다. 한참 공모전과 참여프로그램에 열광하던 때였기에 그 어떤 기회보다도 꼭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작년의 결과는 패배였다... 아쉽게도 서포터즈에 발탁되지 못했던 것이다.. 벌써 그렇게 일년, 사실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 또 한번 it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모집글을 보게되었고 올해 역시 지원 하게 되었다. 사실 올해같은 경우는 참여프로그램에 큰 욕심도 없었을 뿐더러 동아리에다 해비타트 봉사까지, 심적으로 여유가 없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하지만 "IT 서포터즈" 란 자체가 너무나도 본인에겐 큰 매력을 주었기에 꼭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지원했었다. 그리고 발표! 지원서를 넣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