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귀엽기 그지 없는 매력남 박시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문근영의 청담동 입성기의 에피소드가 다양에짐에따라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인기는 식을줄을 모르고 종횡무진 하고 있다. 하도 재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길래, 짬나는 틈을 타서 본인도 드디어 청담동 앨리스의 첫 화를 보게되었다. 늘 그렇듯 여태까지의 드라마들과 다를 것 없는 발랄한 캔디형 주인공의 인생역전 드라마쯤 되는 드라마겠거니 라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던 청담동 앨리스.. 하지만 3화까지 시청한 본인에게는 그저 재미있는 드라마로만은 생각되지 않았다. 무서우리만큼 냉정하고 날까로운 현실들, 상황, 대사.. 모두가 쉽지많은 않았다. 모두가 외면하고 있을 법한 불편한 진실.. 그것들..
팀버튼이 작업하기에, 팀버튼과 조니뎁이 함께하기에, 제작 발표때부터 화제되었던 영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가 캐릭터 사진 및 로고를 공개하였습니다. 월트디즈니라 하면 아기자기함이 떠오르는데 반에 팀버튼하면 떠오르는 괴기스러움이 만나 어떤 새로움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화이트 퀸(앤 헤서웨이), 매드 해터(조니 뎁), 레드 퀸(헬레나 본햄 카터), 앨리스(미아 와시코우스카)의 사진들이 팀 버튼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네요. 1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이 영화의 전미 개봉예정일은 2010년 3월 5일 입니다. 팀버튼의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추가 사진 팀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아트 및 캐스팅 전격 공개!
'가위손', '크리스마스의 악몽',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신부', '스위니 도트' 등으로 유명한 팀버튼감독이 이번에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름하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현재, '미아 와시코우스카', '조니뎁', '앤 헤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등이 캐스팅이 된 상태라죠.. 주인공인 앨리스 역할로는 '미아 와시코우스카'가 캐스팅 되었으며 '조니뎁'의 경우 미친 모자 장수인 매드 해터역,'앤 헤서웨이'는 화이트퀸역, '헬레나 본햄 카터'는 레드퀸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의 동화를 원작으로한 영화로 앨리스가 토끼굴을 통해 다른 세계로 가기 전까지는 실사로 촬영되며 이후는 퍼포먼스 캡쳐류의 기술을 통해 3D CG영상으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