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관련 주변기기 리뷰는 오랜만에 쓰는듯 하다. 한동안 케이스 바꿀일이 없었는데, 아이폰6S 로 넘어오면서, 두께는 얇지만 뭔가 동글동글한 곡선부분과 액정을 모두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를 찾고 있던 중 우연한 계기로 아쿠바에서 나온 프로자인 ProSign 케이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프로자인의 특징은! 기존의 뒷면을 보호하던 핸드폰 케이스와 달리! 젤리형태의 케이스가 앞편을 감싸고 뒷면은 하드한(?) 형태의 판이 감싸고 있다는 사실...! 뭐 제품을 받아보기 전에 사진을 봤지만 그닥 와닿진 않았기에 더욱이 개봉이 기대되었다 포장을 뜯으면 위와 같은 구성을 볼 수 있다 보통은 가장 왼쪽의 젤리 형태가 핸드폰 뒷면을 감싸는 케이스가 되겠지만, 저 부분이 핸드폰 앞면! 유리부분을 감싼..
외관에 한참을 감탄한 후! 본격적으로 사용해보기로 했다. PC 에 연결해서 해볼까 했었지만, 일단 UC40 사면서 야매로 시공한(?) 빔스크린이 모니터 앞쪽으로...달려있었기에, 안드로이드 폰을 급하게 활용하기로 했다..... 다행이 부모님이 핸드폰을 최신기종으로 바꾸시면서 방치되었던 노트3 가 있었기에..... 그것도.. 원래는 안드로이드 폰에 다운받아놨던 드라마를 옮겨서 재생을 해보려고 했지만... 애플만 주구장장 사용해온 본인은..... 정말 안드로이드 무식쟁이었다....orz.... 어떻게 동영상을 옮기는지 몰라서 멘붕에 헤메다가... 그냥 아이폰과 미러링으로 틀어보기로함... 펀샵의 댓글에만 쓰여있는 걸로는 mirroring 360 어플을 받아야 된다고 쓰여있어서 안드로이드 폰에서 "mirror..
오늘의 조립주제는!내가 가장 사랑하는 제품! 내가 가장 사랑하는 기업!! 바로바로!!! 한입베어문 사과......!!!!!먹다만 사과를 붙여 파는 패기 당당한 기업인, 애플스토어이다~~! 두둥!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는 스토미군! 이번 조립 역시, 모모한규님의 해외창작 복원품으로 깨알같이 디테일하게 소중한(?) 모모한규님 作 스티거가 생명인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럼 두말 필요없고, 스토미군과 조립 시작!!!(절대 글쓰기 싫어서 바로 조립 시작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없기를....ㅇ_ㅇㅋㅋ) 짠! 건물은 완성...! 그치만 어딘가 매우 많이 뭔가가 허전하다............그래서! 꼭 필요한 그것!!!!! 밋밋한 애플샵에 생명을 불어넣어줄! 리얼핸드메이드쏘사이어트울트라캡숑디테일대박 스티커! 부들부..
어느 핸드폰을 산 사람일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새로산 핸드폰, 애지중지하는 핸드폰에 생활기스라도 날 때면, 마음에도 함께 스크래치 생겼던 경험..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한개두개 생기던 스크래치에 어느새 아리땁던 내 핸드폰의 자테는 온대간데 사라지고 허름한채로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핸드폰... 그렇기에...!! 특히나 본인같이 기스하나에도 스트레스를 팍팍 받는 유저라면, 아이폰의 뒷태를 차마 훼손할 수 없는 유저라면, 반드시 고민하고 구입하게되는 보호필름이야말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어떤 보호필름이 좋은지는 백날 블로그를 둘러봐도 헷갈리만 할 뿐이다.. 종류가 어찌나 많고 평가들도 어찌나 많은지... 수많은 정보속에서 어떤 보호필름이 내 아이폰을 사랑스럽게 지켜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