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앨리스_그 무거운 돌직구, 어떤 포인트에서 재밌어해야하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귀엽기 그지 없는 매력남 박시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문근영의 청담동 입성기의 에피소드가 다양에짐에따라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인기는 식을줄을 모르고 종횡무진 하고 있다. 하도 재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길래, 짬나는 틈을 타서 본인도 드디어 청담동 앨리스의 첫 화를 보게되었다. 늘 그렇듯 여태까지의 드라마들과 다를 것 없는 발랄한 캔디형 주인공의 인생역전 드라마쯤 되는 드라마겠거니 라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던 청담동 앨리스.. 하지만 3화까지 시청한 본인에게는 그저 재미있는 드라마로만은 생각되지 않았다. 무서우리만큼 냉정하고 날까로운 현실들, 상황, 대사.. 모두가 쉽지많은 않았다. 모두가 외면하고 있을 법한 불편한 진실.. 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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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20. 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