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봄날에서 한장이라도 더 건져보겠다고 쉼없이 셔터를 누르다보니, 어느새 해가 저물다 못해 깜깜해져 버렸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해가지기전에 사진을 찍겠노라고 바삐 움직이다보니 아직 저녁을 먹지 못한터라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다행이 봄날 카페 근처에 음식점으로 보이는 듯한 간판들이 여러개 불을 켜고있기에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으로 들어가 보았다. 선택을 받은 그곳의 이름은 "봉쉡 120" !! 2017.3.3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선택기준은 간단했다, 건물 외관이 근사하게 컸고... 어둠속에서 카페봄날을 기준으로 쉽게 찾을 수 있었다는점.. 마지막으로... 그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아마도 그 근처의 유일한 곳이 아니었을까... 싶었다 다행히 메뉴는 지극..
(본 리뷰는 revu 사이트에서 당첨되서 강호동천하-신촌점에 방분 후 포스팅 한 글 입니다.) 신촌에 강호동이 직접 운영한다고 소문난 분식집이자 신촌의 맛집 강호동 천하! (그런데 아마도 직접 운영한다기 보다는 '강호동'시리즈의 프렌차이점이라고 생각된다) 강호동 678고기집, 678 찜 은 가봤는데, 이젠 분식집까지 냈다고하니 맛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기에 친구와 함께 신촌 나들이에 나섰다! 강호동이 하는 분식집이라고 하니 왠지 막연히 맛있을것 같다는 기대감이 드는 것은 과연 본인 뿐이겠는가? 어찌됬든, 강호동의 명성에 기대어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강호동 분식집, 강호동 천하로 들어섰다! 위치는 신촌역에서 골목을 따라 굽이굽이 찾아들어가야 하기에, 처음가는 분들은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