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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레이 사용한지 4일정도 되었다
    4일동안 드라마랑 영화를 몇편 보면서
    나름 보는데 요령이 생겨서 편리하게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성했다는....

    아직 리뷰를 쓰진 못했지만..
    아이폰을 쓰는 본인이 미니레이를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구성한 환경은....!

    무려....... WD마이클라우드...... ㅇ_ㅇ.......
    인텔의 컴퓨트스틱과 연결할까 했었는데 본인은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소장(?)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기에...

    여러곳에서 다운받는 것보다는 한곳에서 다운받고 여러곳에서 보는것이 최적이라 판단하여....
    나스환경을 구성했다는..... 어쩌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듯한 느낌은... 기분탓이길....ㅋㅋㅋ

    어쨋든 오늘은! 미니레이 구매를 앞두고 궁금해할만한 부분일것 같은...!
    글씨가 어떻게 보일까? 하는 부분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한다....

    (이래 리뷰를하다보면 왠지 체험단이 된 기분이지만.....
    누가 뭐래도 본인돈으로 직접사서 스스로가 좋아서 쓰고 있는 리뷰임을 다시한번 밝히는 바이다....)




    첫 사진은! 간단하게 불후의 명곡중에 나오는 가사의 글씨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관찰한 사진이다!

    (사실 불후의 명곡을 보다보니 생각보다 작고 얇은 글씨가 잘보여서!
    이 내용을 공유해야겠다 싶어서 리뷰를 쓰기 시작했다는.......)

    얇은 글씨체라 잘 안보이거나 초점이 잘 안맞아서 뿌옇게 보일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또렷히 보여서 놀랐다...

    다음은! 외쿡영화를 볼때 나오는 자막!



    위의 얇은 글씨에 비하면 자막은 훨씬 굵고 잘보인다는!
    이 정도면 자막있는 영화를 보기엔 전혀 문제가 없는듯 하다!

    개인적으로 영상의 초점을 맞출 때 글씨가보이는 화면을 기준으로 초점을 맞추고 영상을 보는데,
    가분탓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초점을 맞추고 나면 더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듯하다



    + / - 버튼으로 초점을 맞추는게 익숙치 않아서
    처음엔 아무리 버튼을 눌러봐도 어딘가 초점이 뿌연느낌이 있어서 답답했는데
    이렇게 글씨가 있는 화면에서 - 버튼으로 일부로 뿌옇게 만들어 놓고
    글씨가 잘보일때까지 + 버튼을 누르며 초점을 맞추면 가장 만족스럽게 초점을 맞출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글씨에 대한 초점을 보는김에 인터넷 화면도 어떻게 보이는 틀어봤다




    세로화면은 화면자체가 작아서 그런지 글씨가 뭉개져 보였지만
    영상을 보듯이 가로로 화면을 바꾸니 인터넷 글씨도 충분히 읽을만 했다

    기대를 안했던 터라 더 그럴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훨씬 글씨도 선명하게 잘보여서 놀랄달까?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이야 말로 이럴때 안쓰면 언제 쓰나 싶을정도였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다음에는 미니레이를 위해 구축한 마이클라우드 환경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유후~~!


    P.S 사진의 화면에 벌집처럼(?) 보이는 것은 ​천장 벽지에 화면을 투사했기 때문입니다~!
    (벽지가 베이지 색에 우툴두툴한 재질이라는.....)
    실제 프로젝터의 화질때문이 아니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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