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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가 선보이는

    또 한번의 환상의 세계! 토이스토리3...!




    '배트맨'의 마이클 키튼이 '토이스토리3'의 성우로 참여하게 된다는 소식으로 떠들썩 하였죠.. 마이클 키튼은 지난 '토이스토리2'에 이어 바비인형의 목소리 역을 맡은 조디 벤슨이 영화 정보 사이트인 IEBS.net을 통해서 밝힘으로서 알려졌는데요. 마이클 키튼은 이번에 바비인형의 남자친구인 켄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마이클 키튼>


    '토이스토리3'는 장난감의 주인인 앤디가 대학에 진학해 집을 떠난 후 우디와 다른 친구들이 놀이방에 버려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독으로서는 리 운크리치가 맡았는데요. 이분은 '토이스토리2',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를 공동 연출하셨던 분이시구요, 드라마 구성은 '니모를 찾아서', '월-E'를 맡았던 앤드류 스탠튼 이 맡았다고 합니다.
    전작에 이어서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앤 쿠샥, 월리스 숀, 돈리클스, 조디벤슨, 존 라첸버거, 에스텔 해리스가 다시 캐릭터들의 성우를 맡았다고 하네요..

    '토이스토리3'는 북미기준으로 2010년 6월 18일날 개봉예정이라고 하며 디지털 3D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물론 이 전작인 '토이스토리1'과 '토이스토리2' 역시 풀 3D영상으로 2009년 10월 2일, 2010년 2월 12일 각각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의 개봉은 미지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항상 후족작은 원작에비해 아류작이 되버린다는 99%불변의 법칙이 있죠..
    하지만 이를 당당히 깨버린 '토이스토리'!!

    픽사가 만들었기에 믿을 수 있었지만.. 이번에 살짝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디즈니가 픽사없이 단독으로 <토이 스토리3>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 개봉예정작 <자동차들>을 끝으로 픽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이 시점에서 디즈니는 픽사와의 파트너 관계를 더 연장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게 <할리우드 리포터>의 분석이라고 합니다.

    <토이 스토리> 1, 2편을 공동제작했던 픽사는 전부터 제작에 관한 견해차이 때문에 속편 만드는 것을 거부해왔다고 하네요. 아직 확실한것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공개된 티저예고편으로는 픽사가 제작하는것 같기도 하지만.. 역시 미지수 입니다...


    어쨋든! 그래도.. '토이스토리3'.. 완전 기대됩니다!
    여태까지의 전설적인 흥행 스토리를 반드시 이어갈만한 명작이 또 한번 탄생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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