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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그냥 무작정 언젠가 좋은 카메라를 사서 멋진 사진을 찍고싶다...
그렇게 허세같은 바램으로 카메라를 동경해온지 어언 십여년..
드디어, 카메라를 샀다.....!
상상해오던 DSLR 은 아니지만 동경하던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의 루믹스 GM1 의 유저가 된 것이다!
물론, 지난 봄, 야근+특근으로 정신적 피폐함을 경험하고 있던 시절,
급작스럽게 질렀던 삼성의 명기(?) NX300m 이 본인을 살짝 스쳐간바 있지만....
예상치 못했던 무거운 카메라 무게와 좋은 카메라면 무조건 사진이 잘 나온다는 환상이 깨지면서..
급하게 방출 하였다...
(미안하다! NX300m !...orz)
그리고 올 추석, 동유럽 여행을 앞두고 가벼운 카메라를 찾다 급하게 뽐뿌받아 들여온,
파나소닉 루믹스 GM1!!
12개월 무이자할부로 지른건 안자랑이지만,
그래도 내품에 쏙 들어온 GM1....!
블랙으로 무장한 패키지부터가 마음에 쏙 든다...!
패키지를 열어보고 또 한번 반한 Lumix GM1 의 외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아이폰으로 막 찍어댄건 오류지만... 카메라가 아이폰밖에 없으니.. 패스...!
작고 가볍고 예쁘다...!
다들 올리는 리뷰글에 한번쯤을 있을 구성 사진...!
루믹스 GM1 에 대한 리뷰글은 아니니.. 이쯤으로 후다닥 마무리...!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잘찍는지는 모르겠지만,
휴대성이 甲 인 GM1 과 자주자주 찍어보면서 본인이 무슨 사진을 찍게될지, 가볍게 가볍게 포스팅하는 걸로....!
룰루랄라~~ 지민아 잘부탁한다~~